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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본문 요일4:7-12)
홍수가 나면 제일 흔한 것 제일 눈에 띄는 것 많이 볼수 있는 것이 물이죠 온 천지가 물입니다. 그러나 그때 가장 귀한 것은 아직도 물입니다. 마실 물이죠 오늘 우리는 사랑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TV를 켜도 또 뮤직 앨범을 들어도 또 영화를 가보아도 이 사랑이라는 주제가 넘쳐흐르고 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들을 보십시오 사람들은 아직도 사랑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아직도 진정한 사랑, 참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신약 성경이 쓰여지던 그 당시에는 소위 희랍문화권 안에서는 로마그릭 그리스 로마문화권 안에서 그 사랑을 뜻하는 여러가지 그 단어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에로스라든지 휠리아 스토르게이런 사랑을 뜻하는 여러 개의 단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신약성경이 기록될 때 에로스라는 단어는 단 한 번도 쓰여지지 않습니다. 휠리아는 좀 나오구요 스토르게는 가끔 나옵니다. 아 참된 사랑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싶어하는 그 사랑 그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약성경의 기자들은 그 당시에 사장되어 있던 단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지않던 죽어 있었던 사어라고 할 수 있었던 단어 하나를 끄집어 냅니다. 그래서 그 단어를 재생시켰습니다. 그 단어가 바로 아가페라는 단어 입니다. 아가페 오늘 본문이 포함되어 있는 요한 일서에 보시면 아가페라는 단어가 동사로 동사형 아가파오라는 단어로 28번 또 명사로 18번이나 등장합니다. 아가페 사랑은 한 마디로 말하면 주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 조건을 넘어서는 사랑, 타산이 없는 따지지 않는 사랑, 철저하게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할 때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이것이 아가페적 사랑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을 때 우리는 모두 이 사랑을 접한 것 입니다. 처음으로 가장 순결하고 가장 고귀한 그런 사랑을 우리는 체험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경험했던 이 사랑은 그냥 정지된 사랑이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랑은 우리 안에서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그 사랑이 우리의 인격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22절에 보시면 성령의 열매는…. 하고 제일 먼저 강조 된 것이 뭡니까? 사랑이죠 근데 이 사랑이라는 단어가 바로 아가페 입니다. 아가페 자 우리가 이 가을 우리가 맺어야할 사랑의 열매에 대해서 우리가 좀 생각을 해 보고 싶습니다. 왜 우리는 이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어떻게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가 있을까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장 그러면 사실 고린도 전서13장 보다도 더 위대한 사랑장이 바로 요한 일서4장인데 오늘 요한 일서 4장을 통해서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어요
자 우리는 왜 이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 첫째 대답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 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자 본문의 8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다같이 8절 읽어요 시작!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 이심이라 여기 하나님이 뭐라그랬어요?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GOD is Love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한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하실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하시는 유일한 일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자 생각을 해 보세요 하나님은 왜 우주를 창조 하셨습니까? 그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은 인격적 관계를 요청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서 이 만물을 지으시고 그리고 만물 가운데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창조의 사건이 발생한 것 입니다. 구원의 사건, 구속의 사건도 그가 사랑했던 사람이 사랑의 관계를 하나님과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구원의 사건을, 십자가의 사건을 주께서 친히 역사 하신 것 입니다. 구원 사랑하시기 때문에 일어났던 사건 입니다. 심판도 저는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사랑하는 세계, 사랑하는 대상 안에서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밑바탕에서도 그분의 사랑의 의지를 읽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천국을 준비하신 하나님 왜 그럴까요?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성취하지 못한 꿈, 미완성의 꿈, 혹은 깨어진 꿈, 이런 상처와 갈등을 경험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은 너무 불공평 한거야 세상은 정의가 살아 있지 못하다고 우리가 탓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 세상 뿐 이라면 이런 불평은 이런 원망은 타당한 것 처럼 들려집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의 꿈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히 만족될 수 있는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가면 이 땅에서는 불공평한 세상 그리고 원망스러운 세상이라고 말했던 우리 모두가 천국에 가서는 모두 이렇게 말하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사랑이셔, 하나님은 사랑이셔 그래서 하나님은 천국을 준비하신 것 입니다. 자 바로 그 사랑이신 하나님의 우리가 자녀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도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합당한 줄로 믿습니다. 왜 우리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하느냐?
첫째 이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 째로 우리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사랑의 계시자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사랑의 계시자,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신자 이십니다. 자 본문의 9절을 같이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9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우리에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그랬어요 나타난 바 되었으니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나타남의 사건 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참된 사랑을 봅니다. 하나님이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해서 외아들을 내어주신 사랑, 제가 처음 예수 믿고 이십대 초에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을 때 어느 부흥 목사님의 말씀한 얘기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마음속에 촉촉한 감동으로 남아 있어요. 어느날 목사님 두 분이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목사님 한 분은 아들이 다섯이나 있습니다. 근데 또 한 목사님은 딸 하나 밖에 없어요 그래 서로 자식들 이야기 하다가 여보, 자네는 말이야 아들 다섯 씩이나 되니까 나 우리집에 양자 하나 보내지 그러지 뭐 하고 쉽게 대답을 했어요 그 분이 집에 가서 사모님에게 얼마나 야단을 맞았을까요?
그러나 약속에 철저했던 그 분은 어 자기 의리와 약속을 지키고자 결심했어요 그래 집에 가서 다섯 아들, 누워있는 다섯 아들을 보고 어떤 아들을 양자로 친구에게 보낼 것인가, 장남, 장남은 안되죠 장남은 상속잔데 둘째를 얼굴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둘째,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똑똑하고 제일 IQ가 높은 장래성이 촉망한 이 둘째 아들은 도저히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 아들을 봤어요 세번째 아들을 보니까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자기를 닮았어요 너무 너무 미남이에요 셋째 아들은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네번째 아들을 봤습니다. 네번째 아들은 다섯 아들 중에서 제일 병약하고 병치례를 하고 밤낮 별별대고 너무 너무 불쌍한 이 자식 넷째를 도저히 줄 수는 없었습니다. 남은 다섯번째 막내 막내 흐(웃음) 막낸데 말야(웃음) 제일 귀여운데 그래서 아들을 하나도 줄 수 없었던 이 분은 그 날밤 요한 복음 3장 16절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외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외아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자진해서 스스로 그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내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이로서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리라 예수님의 제자들 그 제자들의 특성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말하게 될 것입니다. 왜 우리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하느냐? 그것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사랑의 계시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세 번째로 우리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
세 번째는 우리가 믿고 있는 성령님 그 성령님이 사랑의 중매자가 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혹은 사랑의 촉진자라 그래도 괞찮아요 사랑의 중매자 사랑의 촉진자 성령은 사랑의 중매자 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맺어주시고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신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자 오늘 요한 일서4장13절을 같이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요한 일서 4장13절 다같이 앍겠습니다. 13절 다같이 시작!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네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그분 안에 사랑의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고 또 그가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었다 이렇게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시고 우리로 하나님 앞에 가게한 사랑의 중매자였습니다. 여러분! 이 중매한다는 것이 참 중요하죠 중매 잘 만나서 일생을 행복하게 사는 분도 있고 또 중매 잘 못 만나서 굉장히 이상한 일 어려운 일들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얘길 들었어요 어떤 형제 한분이 어떤 자매를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propose 하고 또 사랑을 고백하는데 자매 쪽에서 반응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이분이 결심을 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편지를 쓰자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 사랑의 고백 편지를 썼어요 그러자 일주일이면 이 자매는 일곱통의 편지를 받았답니다. 그런데도 반응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형제는 더 독한 결심을 했습니다. 내가 하루에 세 번 편지를 쓰자 그래서 하루에 세 번씩을 loveletter를 쓰는거에요 하루에 세 번씩 편지를 써요 그래 편지를 얼마나 많이 받았겠어요 드디어 이 자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까요? 이 자매가 결혼을 했는데 편지 배달한 우체부하고 결혼 했답니다. 중간에 전달한 사람하고 어떻게 된거에요 그 비슷한 체험을 저도 했습니다마는 제 아내가 심부름을 좀 다니다가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어 참 이 중매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성령님이 사랑의 중매자 혹은 사랑의 촉진자가 되십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졌습니다. 그 성령님은 지금도 사랑할 수 있는 energy와 능력을 우리에게 공급하십니다. 디모데 후서 1장7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번역되어 있는데 본래는 오직 능력의 영과 사랑의 영과 근신의 영을 주셨다 성령은 사랑의 영이세요 그 분은 우리 안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금도 공급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야합니다. 여기 우리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을까요?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저는 사랑의 열매라는 것은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에서 끝나서는 안되요 그 고백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사랑해요 찬양했습니다. 거기서 끝나도 안되요 그 사랑은 구체적인 어떤 이웃을 향해서 나타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요한일서 4장의 결론을 아십니까? 결론은 마지막 21절 입니다. 한 번 같이 한 번 읽어 보겠어요 요한일서 4장21절 우리 다같이 읽겠습니다. 4장21절 다같이 시작!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누구룰 사랑할지니라?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자 어떤식으로 전개 되었습니까? 우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런데 사랑이신 하나님의 그 사랑은 누구를 통해서 나타났습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어디에서 제일 잘 나타났습니까? 십자가에서 그리고 그 사랑은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전달 되었습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그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이제 그 사랑은 누구에게 나타나야한
그러나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순종 의식이에요 순종 의식, 더 중요한 것은 순종 의식 자 다시 한 번 이21절 마지막 구절을 한 번 보시면 요한일서 4장의 마지막 구절 우리가 이 뭐라그랬어요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사랑하자 이 명령이 계명이다 그랬습니다. 이것은 계명이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많은 명령과 교훈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계명 이 명령을 주께 받았나니 명령은 순종을 요구합니다. 그것이 명령의 본질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라면 내 사랑하는 주님의 명령이라면 나는 마땅히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고 살아야지 이런 순종의 의식이 얼마나 있느냐 순종의 의식이 내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자 그런 결단이 있고 또 그런 의지를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에 살고 있다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 이 명령 앞에 순종해야지 이 순종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자 11절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본문의11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여기서 마땅하도다 라는 단어가 매우 강력하게 강조된 단어입니다. 어떤 영어 번역에 보시면 마땅하도다 이 표현이 We 우리가 ought, ought love 이것은 must라는 조동사 보다도 더 강력한 뜻이에요 우리는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것이 의뭅니다. 사랑은 의무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합니다. 자 우리가 순종하는 과정에서 뭐가 필요할까요 수고가 필요해요 사랑은 수고를 요청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속에 있어요 교회 나가고 예수믿는데 사랑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왜 없겠어요 그런 마음은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 왜 사랑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을까요 사랑의 수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칭찬할 때 그들에게 사랑의 수고가 있다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사랑의 수고 우리의 사랑이 열매를 맺을려면 반드시 수고라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런데 우리는 열매를 원하지만 수고라는 과정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또 사랑을 표현해야 할 여러가지의 영역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게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 저는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복음 전해서 내 주변의 이웃들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이것 보다 이웃 사랑의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면 수고를 좀 하셔야죠 수고를 해야 열매를 다음 주일부터 딸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감동적인 한 이야기를 소개 할려고 합니다. 전에 우리 교회에 오셨던 어떤 분이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고전하고 조금 달라요 제가 여러해 전에 그 미국에 살 때 그 Sunday School Times라는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잡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 얘기가 실려 있더라구요 Miss Thomson 이라는 여자 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분은 교회와서도 교사를 했고 중학교의 여선생님 이었습니다.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학교의 학생 가운데서 Teddy Stellad라는 학생이 있었대요 Teddy Stellad 근데 이 학생이 여러 주간 동안 무단 결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전활했지만 집에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분이 Christian 이었기 때문에 그냥 제적 할 수가 없어서 학교가 끝난 후 집으로 찿아 가 보았습니다. 가 보았더니 짐작 한 것처럼 가정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가출하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고 아버지의 술을 아들도 마시고 누워 있는 모습을 발견 했어요 그래서 그 날부터 이 선생님은 학교가 끝나면 이 학생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꼭 찾아 가는거에요. 내일도 모래도 계속해서 찿아 갔습니다. 그리고 Teddy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Teddy 야, 선생님에게는 소원이 꼭 하나 있어 선생님이 반에서 학생들의 이름을 부를 때 소위 roll coll을하고 학생들의 이름을 부
이 가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려야할 많은 열매 가운데 내가 사랑하는 한 영혼의 구원의 열매를 바치는 일 그 사랑의 수고는 결코 지나친 수고 일 수는 없습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출처/이동원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