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
마음의 전쟁에서 이겨라 (고후10:1-7)
지금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전쟁으로 많은 인명 손실과 재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더구나 죄없는 어린이 생명의 손실은 더욱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대규모의 국가 간의 전쟁, 개인 간의 크고 작은 범죄 사건들을 보면 그 원인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을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인간의 마음은 늘 전쟁터이고 싸움터입니다. 저명한 기독학자인 C. S 루이스는 말하길 “우리 마음은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지배하려고 하는 전쟁터이다.”라고 했고, 벡스터라고 하는 영성지도자는 말하기를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만 들어오시고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도록 지켜야 합니다.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면 축복이 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전쟁이라 할 때 어떤 전쟁인가를 잘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착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이 아니라, 흑암의 영적 세력인 사탄(마귀)가 내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룟 유다는 마음의 전쟁에서 실패하여 파멸한 것입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아주 엄숙하고 단호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의 강한 징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 것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고후10:2) 우리 마음의 전쟁의 배면에는 흑암의 영적 세력인 사탄이 역사하지만 그들이 역사하는 무대는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세속적인 마음입니다. 이를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그러면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 번째, 육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영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고후10:1-2) 보이지 않는 것을 귀중한 줄로 알 때 마음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육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영을 기준으로 해야 승리합니다. 삼손은 육을 기준으로 하여 들릴라를 쳐다보다가 실패하게 되었고,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요셉은 영을 기준으로 하여 승리하였습니다.
두 번째, 내 속에 불신앙에서 가진 경험이나 선입관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후10:3-4)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들어도 자기 기준에서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경험, 철학, 선입관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내 안에 장벽을 무너뜨려야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체험이 있으면 견고한 진이 무너집니다. 기도를 하면 내 마음 속의 견고한 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 내어놓을 때 견고한 진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이 생깁니다. 성경에서는 잘 믿으면 복 받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려서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께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고후10:5-7) 우리의 생각은 사로잡지 못하면 우주를 떠다닙니다. 생각은 날개 없이 떠다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보다 높아진 생각을 사로잡아서 예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는 길은 바로 순종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순종을 못하게 하는 요소가 있는데, 그 요소는 생각입니다. 즉 순종을 못하는 것은 내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사로잡아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자는 의지도 구원받았기에 생각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을 사로잡지 못하나 구원받은 자는 생각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은 순종한 사람들만 그 기적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무시하더라도 하나님께 생각을 복종시켜 순종해야 합니다. 마음의 전쟁에서 이겨 승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출처/민경설목사 설교 중에서
지금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전쟁으로 많은 인명 손실과 재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더구나 죄없는 어린이 생명의 손실은 더욱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대규모의 국가 간의 전쟁, 개인 간의 크고 작은 범죄 사건들을 보면 그 원인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을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인간의 마음은 늘 전쟁터이고 싸움터입니다. 저명한 기독학자인 C. S 루이스는 말하길 “우리 마음은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지배하려고 하는 전쟁터이다.”라고 했고, 벡스터라고 하는 영성지도자는 말하기를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만 들어오시고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도록 지켜야 합니다.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면 축복이 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전쟁이라 할 때 어떤 전쟁인가를 잘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착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이 아니라, 흑암의 영적 세력인 사탄(마귀)가 내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룟 유다는 마음의 전쟁에서 실패하여 파멸한 것입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아주 엄숙하고 단호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의 강한 징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 것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고후10:2) 우리 마음의 전쟁의 배면에는 흑암의 영적 세력인 사탄이 역사하지만 그들이 역사하는 무대는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세속적인 마음입니다. 이를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그러면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 번째, 육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영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고후10:1-2) 보이지 않는 것을 귀중한 줄로 알 때 마음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육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영을 기준으로 해야 승리합니다. 삼손은 육을 기준으로 하여 들릴라를 쳐다보다가 실패하게 되었고,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요셉은 영을 기준으로 하여 승리하였습니다.
두 번째, 내 속에 불신앙에서 가진 경험이나 선입관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후10:3-4)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들어도 자기 기준에서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경험, 철학, 선입관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내 안에 장벽을 무너뜨려야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체험이 있으면 견고한 진이 무너집니다. 기도를 하면 내 마음 속의 견고한 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 내어놓을 때 견고한 진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이 생깁니다. 성경에서는 잘 믿으면 복 받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려서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께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고후10:5-7) 우리의 생각은 사로잡지 못하면 우주를 떠다닙니다. 생각은 날개 없이 떠다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보다 높아진 생각을 사로잡아서 예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는 길은 바로 순종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순종을 못하게 하는 요소가 있는데, 그 요소는 생각입니다. 즉 순종을 못하는 것은 내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사로잡아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자는 의지도 구원받았기에 생각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을 사로잡지 못하나 구원받은 자는 생각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은 순종한 사람들만 그 기적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무시하더라도 하나님께 생각을 복종시켜 순종해야 합니다. 마음의 전쟁에서 이겨 승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출처/민경설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