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
충성된 자를 찾아서 (창 24:9-27)
하나님께서 왜 창세기 24장에 긴 구절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자부 리브가를 얻는 이 장면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아브라함이 아끼고 아브라함이 귀히 여기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부 자기가 섬기는 주인의 아내를 구하는 그 장면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충성된 종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두가지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나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과 비교해서 충성된 종인가?
둘째 나는 충성된 종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충성했는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충성되 사람은 누구입니까?
첫째로 충성된 사람은 목적의식(사명)에 투철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보낸 이 종은 한순간이라도 주인이 맡긴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리브가를 만나 집으로 초대, 라반의 융성한 대접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음식과 잔치상이 마련되 있지만 그 가운데도 노종은 내가 왜 이 시간에 와 있는가 왜 이곳까지 와서 내가 왜 이 음식을 먹는가? 주인이 보낸 종으로서의 목적의식이 투철한 사랍니다.
33절을 봅니다. '그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말하소서'
얼마나 자기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입니까? 충성된 사람을 찾으라고 하면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종의 자세야말로 충성된 삶을 사신 우리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 6:38절을 보면 우리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 이루실 때까지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명감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충성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충성된 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36절 말씀을 보면 '나의 주인의 부인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여기에서 주인의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또 37절을 보면 '나의 주인이 나로 맹세하게 하여 가로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나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그 이하 절에서도 노종은 주인의 자랑을 했습니다.
자신을 위치를 잃지 아니하고 자신은 종이며 보내신 이는 주인이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부흥되기 위해서는 나는 종입니다 라는 자세로 교회를 섬기고 헌신할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빌2:5절을 보십시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셋째로 충성된 종은 시종일관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것입니다.
56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이 노종은 라반의 허락을 받고 기뻐서 그곳에서 유할 수 있었겠지만 나를 만류치 마소서라고 하며 주인에게 이 소식과 기쁨을 전하러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자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직분자들을 세우실 때에 처음에는 잘 섬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트러지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노종을 보면서 나이에 막론하고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삶을 향해서 달려가야 할 줄 압니다. 이 삶이야말로 충성된 삶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방관자입니까 충성된 자입니까?
충성된 자라면 어떤 자세로 주님을 섬기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이 세상을 우리는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박상일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하나님께서 왜 창세기 24장에 긴 구절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자부 리브가를 얻는 이 장면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아브라함이 아끼고 아브라함이 귀히 여기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부 자기가 섬기는 주인의 아내를 구하는 그 장면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충성된 종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두가지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나는 아브라함의 노종 엘리에셀과 비교해서 충성된 종인가?
둘째 나는 충성된 종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충성했는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충성되 사람은 누구입니까?
첫째로 충성된 사람은 목적의식(사명)에 투철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보낸 이 종은 한순간이라도 주인이 맡긴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리브가를 만나 집으로 초대, 라반의 융성한 대접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음식과 잔치상이 마련되 있지만 그 가운데도 노종은 내가 왜 이 시간에 와 있는가 왜 이곳까지 와서 내가 왜 이 음식을 먹는가? 주인이 보낸 종으로서의 목적의식이 투철한 사랍니다.
33절을 봅니다. '그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말하소서'
얼마나 자기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입니까? 충성된 사람을 찾으라고 하면 사명감에 투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종의 자세야말로 충성된 삶을 사신 우리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 6:38절을 보면 우리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 이루실 때까지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명감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충성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충성된 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36절 말씀을 보면 '나의 주인의 부인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여기에서 주인의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또 37절을 보면 '나의 주인이 나로 맹세하게 하여 가로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나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그 이하 절에서도 노종은 주인의 자랑을 했습니다.
자신을 위치를 잃지 아니하고 자신은 종이며 보내신 이는 주인이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부흥되기 위해서는 나는 종입니다 라는 자세로 교회를 섬기고 헌신할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빌2:5절을 보십시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셋째로 충성된 종은 시종일관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것입니다.
56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이 노종은 라반의 허락을 받고 기뻐서 그곳에서 유할 수 있었겠지만 나를 만류치 마소서라고 하며 주인에게 이 소식과 기쁨을 전하러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자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직분자들을 세우실 때에 처음에는 잘 섬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트러지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노종을 보면서 나이에 막론하고 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는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삶을 향해서 달려가야 할 줄 압니다. 이 삶이야말로 충성된 삶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방관자입니까 충성된 자입니까?
충성된 자라면 어떤 자세로 주님을 섬기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이 세상을 우리는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박상일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