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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8 사순절 섬기는 자가 되라 4221
눅22:24-27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마20:28, 막10:45)이라는 것은 예수님 스스로 밝히신 사실입니다. 달리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죄...  
27 사순절 주 앞에서 울라 4238
시편 103:8-14 누가복음 7:36-42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 독일의 시인이며 목사인 외르크 찡크(Jorg Zink)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시 한편을 제가 번역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제목은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입니다. <...  
26 사순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4330
요13:1-17 예수님이 누구신가? 오늘 16번째 설교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 것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책 이 요한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중에서도 13장부터 17장은 예수님의 모습을 가장 분명하고 가장 진하게 보여 줍니다. 그 중...  
25 사순절 예수님의 고난 4419
마태복음 27:27~31 사랑은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에릭 프롬이라는 학자는 사랑을 ‘기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까지 썼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을 많이 말합니다....  
24 사순절 깨어 있어 기도하라 4922
마 26:36 ~ 46 지금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고, 다음 주일부터 고난(苦難)주간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위대한 주간”이라고 칭할 정도로 교회의 큰 명절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대교회 성...  
23 사순절 다 이루었다 하시고 5269
요19:16-30 제가 LA에 있을 때 성경 을 많이 연구해서 신학 박사 가 된 목사님 한 분이 꼭 보 여 줄 것이 있다고 하면서 저 를 어떤 곳으로 데리고 갔습 니다. 그곳은 중세기 스페인 에서 카톨릭 교회가 예수 그 리스...  
22 사순절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자 5285
민수기 21:4-9 히브리서 12:1-7 바라봄의 법칙 한 감옥 안에 두 죄수가 있었습니다. 이 감옥에서 외부 세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조차 내밀 수 없는 작은 창문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 작은 창문으로 바깥 ...  
21 사순절 십자가의 도 5288
고전 1:18-24 주님은 오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군중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호산나 만세를 부르며 열광적으로 주님을 환영하였다. 이렇게 예루살렘에 입성한 주님은 참으로 바쁜 한 주간을 지나게 된...  
20 사순절 십자가의 길(道) 5412
빌립보 2:5-11, 고전1:18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행로에는 좁은...  
19 사순절 누가 내 모친이며 내 형제인가? 5455
마12:46-50 바리새인은 가버나움에서 귀신들려 벙어리된 자를 고친 예수님을 향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을 거스리면 사하심을 얻지 못할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무섭게 그들을...  
18 사순절 구원의 왕이 오신다 5655
마태복음 21:1 ~ 1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17 사순절 십자가를 지고 따르자 5661
마16:21-24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  
16 사순절 가상 칠언에 나타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5737
눅23:34-43, 마27:45-54 지난 수요일 새벽 제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도하는 가운데 다음 주일 무슨 설교를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두 주간 동안 “고난의 기쁨과 축복 이야기”와 “죽음의 기쁨과 축복 이야...  
15 사순절 예수님의 십자가 5767
갈6:14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도록 하신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생각할 때, 신자들이 제일 먼저 생각 하는 것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14 사순절 너는 나를 좇으라 5883
마태복음 8:18-22 비엔나 의과대학에 이러한 재미있 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외과 의사이면서 교수가 되는 분이 의과대학을 지망 해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앞에 놓고 첫 번째 강의를 하게 됐습니...  
13 사순절 주의 길을 예비하라 5890
마 3:1-12 대강절 둘째 주일을 맞아 저는 여러분에게 한편의 드라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주의 길을 예비하라"입니다. 그리고 대본을 쓴 사람은 마태, 각색은 임영수입니다. 장소는 약 3백명의 관객이 관람할 수 ...  
12 사순절 다 이루었다 5966
요19:28-30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죽음이란 자기의 개인의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이다. 그러므로 새는 죽는 순간에 슬픈 소리를 내지만 사람은 죽는 순간에 가장 착한 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악한...  
11 사순절 십자가만 자랑하자(사순절 기간) 5982
갈6:1-14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십자가에 대한 개념이 바울 당시의 유대인들이나 헬라인 그리고 로마인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호의적으로 받아 드리고 있지만 당시의 십자가는 ...  
10 사순절 사순절 기간에 힘쓰고 배울 것 6099
히12:1-13 오늘 본문을 보면 [참고 인내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인내란 소극적으로는 [참고 견디는 것]이요, 보다 적극적으로는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을 가리킨다. 사도 바울은 말세의 특징 중 하나로써 [조급함]...  
9 사순절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 6425
요19:34-37 사람이 진실을 증언할 때 손을 들고 선서를 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거짓이 아닌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이렇게 재판장 앞에서 손을 들고 선서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매우 중대한 사실을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