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7
가장 아름다운 명절 (마 2:7-12)
어느나라 어느민족을 막론하고 대개 명절이 있습니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가장 아름다운 명절, 가장 귀한 명절, 가장 영원한 명절이 있다면 주님 탄생하신 성탄절일 것입니다.
그날은 너무 고맙고 놀라운 날이기에 하늘문이 열리고 천군천사가 내려 왔으며, 목자들이 새벽찬송을 시작하였고, 동방 박사들이 출동하였으며,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소란스러운 세상에 평화를 주는 복된 날이며, 우리 믿는자에게는 행복의 문을 열어주시는 즐거운 날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곳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각이 바뀌고, 말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는 역사가 나타나며 열매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회나 국가는 일반적으로 평화와 부강과 축복을 누립니다. 불교나 미신을 국가적으로 섬기면서 잘사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미국은 개척한지 300여년, 독립한지는 불과 20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그 나라가 그렇게 부강하게 된것과 세계 문명의 중심이 된것은 기독교를 빼 놓고 달리 설명 할수가 없습니다
한때 미국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과 때를 같이해서 더 이상 교회성장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배울게 없다고들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기독서점에 가보면 미국교회들의 성장을 다룬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교회가 새로워지고 있고 곳곳에서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새로워지고 교회가 성장하게되니 자연히 사회경제가 회복되어 진 것입니다. 믿음 없이는 그저 우연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역사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 현실은 어떠합니까?
올 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호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가슴이 썰렁해지며 인정이 메말라지는 때 입니다. 유래없이 많은 실직자들이 거리를 헤매고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딱한 가장들이 늘어만 갑니다.
세상이 자꾸 어두워져 갑니다. 이런 때 일수록 회복해야 될 것은 교회! 믿음! 바로 우리들입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교회는 밝은 빛을 내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제일 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어려움이지만 희망을 잃은 이 시대에 바른 가치관을 잃고, 살아야 할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이시대를 바로 우리가 감당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내 가정의 주인 되시고, 직장의 주인 되셔서 주님 뜻대로만 행하고 살아간다면 주님이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차관을 상환하기 시작하는 등 경제회복의 조짐이 보입니다. 바로 위기중에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우리가(교회들이) 회복되면 육적문제와 장애물들은 얼마든지 이길 힘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을 누가 이끌어 갑니까? 정치가들이 아니고 경제인들이 아닙니다. 드러나기는 그들이지만 늘 시대의 역사를 보면 믿음있는 사람들, 기도의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가 바뀌어 가는 것을 봅니다. 다른 사람 볼 것 없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앞날은 우리 교회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앞날은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의 앞날은 누구에게? 바로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실 뿐 아니라 이번 성탄은 영적 회복의 성탄, 기쁨의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을 보세요. 아기 예수를 찾아서 먼 여행을 합니다. 동방이 어느지방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지만 먼 거리 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소중했기에 지위가 있고 학문이 있는 그들이었지만 먼 길을 찾아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은 많은 경우에 문제와 장애물을 넘어섭니다. 원근각처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님 사랑하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이 영육간에 더 큰 은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보다 경배입니다. 목자들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어 경배 드렸으며 동방박사들이 고랬습니다. 헤롯은 아이를 찾거든 내게도 알려주어 나도 가서 경배하게 해달라고 하며 겉으로는「경배하겠다」하였지만 속으로는 「찾기만 하면 죽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성경을 통해서 -성경에는 전문가들로 많은 지식이 있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실것을 알았지만 그들은 믿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을 알지만 가슴으로 뜨겁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매사에 논리적이고 타산적이 됩니다. 주님은 싸늘하게 식은 가슴의 이론을 원치 않습니다. 뜨거운 가슴을 원하십니다.
문제는 중심이고 자세입니다. 헤롯은 예수님 나심을 알고 죽일것을 생각 하였고, 서기관들은 알고도 현실로 믿지 못하니까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말씀을 들은대로 순종하였고 직접 베들레헴으로 갔으며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믿음이란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려고 대기하는 생활이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기대가 없다면 더 이상 믿음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되게 하심을, 또 하나님이 이루어 가심을 생활로 많이 체험해 나가시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여행하여 주님앞에 왔을 때 이들의 손에는 귀중한 예물이 들려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것입니다. 왕앞에 빈손으로 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황금 - 왕권을 의미합니다.
유황 - 제사장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쓰던 것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몰약 - 죽을 때 부패방지를 위해 몸에 바르는 것으로 예수님의 인성을 상징합니다(예수님의 속죄).
동양 풍속에는 예물 없이 왕앞에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예물이나 선물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이들의 예물은 정성된 예물이며 의미있는 예물입니다. 누가 강요한 것 아닙니다. 체면 때문도 아닙니다. 기쁨으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려 주님께 경배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탄을 맞으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나를 위해 오신 예수님께 무엇을 드릴까? 형편이 각기 다르고 처지가 달라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주님께 드리고 몸도 드리고 재능도 주님께 바쳐드리는 복된 절기가 되거니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탄이 되어서 절망의 환경을 나를 통해서 또 우리 교회를 통해서 극복하고 힘차게 다시 일어나는 기쁜 성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어느나라 어느민족을 막론하고 대개 명절이 있습니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가장 아름다운 명절, 가장 귀한 명절, 가장 영원한 명절이 있다면 주님 탄생하신 성탄절일 것입니다.
그날은 너무 고맙고 놀라운 날이기에 하늘문이 열리고 천군천사가 내려 왔으며, 목자들이 새벽찬송을 시작하였고, 동방 박사들이 출동하였으며,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소란스러운 세상에 평화를 주는 복된 날이며, 우리 믿는자에게는 행복의 문을 열어주시는 즐거운 날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곳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각이 바뀌고, 말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는 역사가 나타나며 열매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회나 국가는 일반적으로 평화와 부강과 축복을 누립니다. 불교나 미신을 국가적으로 섬기면서 잘사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미국은 개척한지 300여년, 독립한지는 불과 20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그 나라가 그렇게 부강하게 된것과 세계 문명의 중심이 된것은 기독교를 빼 놓고 달리 설명 할수가 없습니다
한때 미국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과 때를 같이해서 더 이상 교회성장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배울게 없다고들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기독서점에 가보면 미국교회들의 성장을 다룬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교회가 새로워지고 있고 곳곳에서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새로워지고 교회가 성장하게되니 자연히 사회경제가 회복되어 진 것입니다. 믿음 없이는 그저 우연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역사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 현실은 어떠합니까?
올 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호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가슴이 썰렁해지며 인정이 메말라지는 때 입니다. 유래없이 많은 실직자들이 거리를 헤매고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딱한 가장들이 늘어만 갑니다.
세상이 자꾸 어두워져 갑니다. 이런 때 일수록 회복해야 될 것은 교회! 믿음! 바로 우리들입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교회는 밝은 빛을 내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제일 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어려움이지만 희망을 잃은 이 시대에 바른 가치관을 잃고, 살아야 할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이시대를 바로 우리가 감당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내 가정의 주인 되시고, 직장의 주인 되셔서 주님 뜻대로만 행하고 살아간다면 주님이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차관을 상환하기 시작하는 등 경제회복의 조짐이 보입니다. 바로 위기중에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우리가(교회들이) 회복되면 육적문제와 장애물들은 얼마든지 이길 힘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을 누가 이끌어 갑니까? 정치가들이 아니고 경제인들이 아닙니다. 드러나기는 그들이지만 늘 시대의 역사를 보면 믿음있는 사람들, 기도의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가 바뀌어 가는 것을 봅니다. 다른 사람 볼 것 없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앞날은 우리 교회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앞날은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의 앞날은 누구에게? 바로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실 뿐 아니라 이번 성탄은 영적 회복의 성탄, 기쁨의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을 보세요. 아기 예수를 찾아서 먼 여행을 합니다. 동방이 어느지방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지만 먼 거리 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소중했기에 지위가 있고 학문이 있는 그들이었지만 먼 길을 찾아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은 많은 경우에 문제와 장애물을 넘어섭니다. 원근각처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님 사랑하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이 영육간에 더 큰 은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보다 경배입니다. 목자들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어 경배 드렸으며 동방박사들이 고랬습니다. 헤롯은 아이를 찾거든 내게도 알려주어 나도 가서 경배하게 해달라고 하며 겉으로는「경배하겠다」하였지만 속으로는 「찾기만 하면 죽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성경을 통해서 -성경에는 전문가들로 많은 지식이 있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실것을 알았지만 그들은 믿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을 알지만 가슴으로 뜨겁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매사에 논리적이고 타산적이 됩니다. 주님은 싸늘하게 식은 가슴의 이론을 원치 않습니다. 뜨거운 가슴을 원하십니다.
문제는 중심이고 자세입니다. 헤롯은 예수님 나심을 알고 죽일것을 생각 하였고, 서기관들은 알고도 현실로 믿지 못하니까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말씀을 들은대로 순종하였고 직접 베들레헴으로 갔으며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믿음이란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려고 대기하는 생활이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기대가 없다면 더 이상 믿음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되게 하심을, 또 하나님이 이루어 가심을 생활로 많이 체험해 나가시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여행하여 주님앞에 왔을 때 이들의 손에는 귀중한 예물이 들려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것입니다. 왕앞에 빈손으로 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황금 - 왕권을 의미합니다.
유황 - 제사장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쓰던 것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몰약 - 죽을 때 부패방지를 위해 몸에 바르는 것으로 예수님의 인성을 상징합니다(예수님의 속죄).
동양 풍속에는 예물 없이 왕앞에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예물이나 선물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이들의 예물은 정성된 예물이며 의미있는 예물입니다. 누가 강요한 것 아닙니다. 체면 때문도 아닙니다. 기쁨으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려 주님께 경배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탄을 맞으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나를 위해 오신 예수님께 무엇을 드릴까? 형편이 각기 다르고 처지가 달라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주님께 드리고 몸도 드리고 재능도 주님께 바쳐드리는 복된 절기가 되거니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탄이 되어서 절망의 환경을 나를 통해서 또 우리 교회를 통해서 극복하고 힘차게 다시 일어나는 기쁜 성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