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
모든 것이 주의 축복이었습니다. (신명기8:1-10)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실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우리는 2005년도 12월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난 난을 되돌아보는 것은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 할 수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많이 받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만분의 1이라도 갚으려는 마음이 우리들 속에 우러나와야 될 줄 믿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렸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쫓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에게 복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강구해야 되고, 그런 은혜를 받은 후에는 마음속으로부터 감사를 드리면서 찬양 생활을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첫 번째로, 겸손해 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너를 낮추시며 너를 줄이게 하시며 라고 했는데 이것은 우리의 겸손에 대해서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를 줄이게 하시는 것이 겸손하게 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사람이 육신을 잊고 사는 동안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서러움 중에 배고픈 설움이 제일 서럽다고 합니다. 우리가 배고픔을 느낄 때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고센 땅에 있을 때, 먹을 것 염려하지 않을 때 이런 고통을 당한 게 아니라 광야에서 배고픔의 고통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뜨거운 태양의 햇빛이 내리쬐는 광야에서 아무리 먹을 것을 찾아도 찾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절망상태에 빠지게 됐으니까 그 배고픔을 더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축복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겸손해 짐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위치로 변화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버리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와 축복을 준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그들이 축복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적인 면으로 볼 때는 무한한 축복의 기회가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배부른 사람에게는 먹을 것이 그립지 않습니다. 있다 해도 맛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배고픈 사람에게는 작은 빵 한 조각도, 작은 음식 하나도 먹을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지날 때, 배가 많이 고플 때 기적적으로 먹을 것을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창문을 여시고 그들이 놀랄 정도로 매일매일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채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인생을 살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극이 있는 곳에 긍휼을 베풀 여지가 있고, 기근이 있는 곳에 은혜를 베풀 장소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의 위치였습니다. 그러므로 굶주림에 의해서 겸손하게 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그 굶주림이 축복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 1년을 지낸 동안 육신적인 어려움을 당하셨습니까? 사업의 실패로 고통을 당하셨습니까? 내 자녀의 학력고사 성적이 생각한대로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를 낮아지게 하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낮아질 때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우리가 진정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감사가 나올 것이고,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면 어려움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낮아질 때 그것이 우리에게 축복의 기회가 되게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리시며 먹이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은 매일매일 영적 양식을 먹어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승리할 줄 믿습니다.
광야를 지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매일매일 맛나가 내렸던 것처럼 우리 영혼의 양식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우리에게 임할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리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의 영적인 양식을 먹을 때 주리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양식을 쌓아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넘치는 것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세상 창고에 쌓아둔 것이 없다 할지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먹고 입고 산 것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매일 맛나를 내리실 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한 사람에게는 풍족하지만 다른 한 사람에게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맛나는, 하늘의 양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풍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성도가 다같이 풍족하게 부족함이 없이 나눌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고는 축 나는 법이 없습니다. 맛나가 매일 내려도, 영적인 양식이 매일매일 내려도 하나님의 창고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한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도 무한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제나 오늘이나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그러므로 풍족한 은혜를 받지 못한 것은 바로 나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가 부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여러분의 인생의 잔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입니다. 그의 모든 삶을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의 양식은 신비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지켜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신비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적이라는 것은 우리 성도들에게는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신기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지 못해 죽을 지경에 처했을 때도 하나님은 신기한 양식으로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맛나는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야 될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하늘의 양식에 의해서 살아야 될 하늘의 백성임을 잊지 맙시다. 우리의 양심이 목사에게 의존할 때 만족한 영적 만족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거기에서 참 만족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피조물이 넉넉히 살 수 있는 사랑과 은혜의 양식이 있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단코 주리지 아니하겠다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양식 아닌 것을 위해서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해서 수고한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나는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뿌리를 하나님 말씀에 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뿌리를 하나님께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인간은 망해도 하나님은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시고 놀라운 은총을 베풀어 줄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뿌리를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 두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이 광야 40년 길에서 이스라엘을 입혀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40년 동안 네 의복이 헤지지 아니했고’ 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살았지만 항상 좋은 옷을 입었고 그 옷이 낡아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은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하나님이 좋은 옷을 입게 해 주시고 헌 옷을 입지 않고 새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에덴 동산에 있던 아담이 자신을 봤을 때 벌거벗은 모습을 알게 되고 그래 가지고 자기가 멋지게 만든 무화과나무로 초미니스커트를 만들어서 입었습니다. 그런데 그 치마를 곳 말라 버려 가지고 부스러져서 수치가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의의를 나타내는 것을 마치 이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들어 잎은 옷과 같습니다. 곧 시들어 버립니다. 곧 말라버립니다. 하나님은 아담에서 무화과나무로 만든 그런 치마 대신의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튼튼한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 옷은 하나님의 의의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옷은 낡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영원히 부끄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은 따뜻하게 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입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옷을 입을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의복이 헤지지 않은 것같이 우리의 의복도, 우리의 인생도 헤지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힘을 강건케 하십니다.
40년 광야 길에 그들을 지치지 않게 하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내 발이 부르트지 아니했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광야를 건너는 순례자에게 있어서도 발이 부르트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뜨거운 모래밭 위를, 사막 길을 걸어갈 때 발에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나서 걸을 수가 없고 시리고 아픕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행군할 때 고통 당하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인생 길은 상처 투성이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붙잡고 계시면 염려하지 않아도 될 줄로 믿습니다. 메마르고 거친 광야 길을 40년 동안 행군했지만 광야 생활에 고통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갈 때 메마르고 거친 광야 길 같은 거친 인생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이 붙잡아주면 고통이 없습니다.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그들의 힘이 쇠하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아니 지난 날 여러 가지 시험과 유혹과 시련이 많았지만 오늘 이 시간까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때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런 고된 인생 행로에서 우리의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신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까지 우리를 돌봐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돌봐 줄 것입니다. 우리를 책임지고 도와줄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여호와는 너를 지켜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며 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라. 더구나 여러분의 봉사의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성가대로 봉사하는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교회 학교 교사로 수고하는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나눔방을 책임지고 돌보는 일에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밖에 여러 모양으로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의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발이 믿음의 길에서 부르트지 아니했음을 감사 드립시다
우리 가운데에는 금년 초보다 그 믿음이 많이 성장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는 사람은 고된 광야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힘들지 않고 지치지 않고 피곤치 않을 줄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다섯 번째로, 하나님의 징계의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을 보니까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을 마음에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나와 관계없는 아이가 싸움질하면 가서 말리지 않습니다. 내 자식이 그 속에 있으면 놀래서 달려가서 그를 붙잡고 야단치고 징계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미워서 그렇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40년 광야 길에 의복이 헤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않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더 귀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줄을 마음에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믿음으로 바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될 때 그렇게 살지 않을 때 하나님은 나를 징계하시고 이 징계의 축복을 내려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심으로 감사와 찬송이 떠나지 않는 삶을 살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으로, 우리를 낮추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며 강하게 하시고 징계하시는 이 모든 것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 본문 6절에 보니까 내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수많은 환란과 고난 중에도 난관 중에도 우리를 돌봐 주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므로 힘써야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자신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그 도를 행하며’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든지 그런 것 상관하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십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십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앞에 계십니다. 성령님은 항상 우리를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무한하나 우리는 유한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나 우리는 불완전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나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다.
여러분!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여러분 인생도 하나님이 분명히 도와 주시고 책임져 줄 것입니다. 확신을 가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 생활 속에서 의복이 헤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한 것처럼 지금까지 지내온 동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 때문인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는 인도하시고 도와 주셨고 함께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찾는 일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삽시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런데 우리의 길은 반드시 형통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일이 협력해서 선을 이룰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출처/박응순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