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
송구(送舊) 영신(迎新)의 밤
사도신경 ♬460 참회의 기도 설교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서론:
새해를 맞이할 몇분전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 하여야 할 성경의 교훈을 찾고자 한다.
1.하나님과의 바른관계
오늘의 본문은 사람의 본분이 무엇이냐에 대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던져주고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정상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것이다.(13)
전도서는 솔로몬이 인생의 노후에 기록한 인생론적 교훈을 주는 회고록과도 같다. 그는 부귀영화를 누릴 만큼 누리고 살아온 그 누가 보아도 세상적으로는 행복해 보리리 만큼 잘 살아온 사람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그에게 있어서는 무익한것 뿐 이었다고 선언을 한다. (전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나처럼 되지말고 일찌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라 고 말한다.
(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우리 인생의 근본은 먼저와 나중을 잘 구별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산상 설교시에 인생살이에 대한 말씀 을 하시기를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고 하신다.
2.인간과의 바른관계
그리스도의 복음은 위로 하나님과 아래로 이웃과의 관계를 잘 맺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십자가를 보면 더하기 표시처럼 되었는지 모른다.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과 더불어 잘 어울러지는 질서의 공동체 이것이 있을적에 참다운 평화가 온다. 평화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뜻이다. 예수의 오심도 평화의 건설이엇다.
3.관계파괴의 원인은 죄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단절은 죄악이다.
인간과의 관계의 단절은 상호간의 이해관계로인한 문제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
(사59: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욥22: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 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4.회개하면 축복이 온다.
회개한 강도의 구원
(눅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5.종말을 대비한 현명한 사람이되자.
인생은 언제고 죽는다.
무릇 산자는 죽을 줄 알라(전9:5)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을 대비한 사람은 항상 깨어있다.
(마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