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
엡1:17-23
성서를 통해서 보면 하나님께서 한사람의 운명을 변화시킬 때 거기에 합당하게 이름도 변화시켰다. 예를 들어 아브람이나 사래에게 100세와 90세에 아들을 축복으로 주실 때 아브라함과 사라로 변화시켜 주셨고 야곱을 변화시켜 복 주실 때 이스라엘 로 개명하셨으며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로 고치셨다. 왜냐하 면 한 사라의 이름은 그 사람의 전존재와 사명과 능력을 대표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탄생하시기 전에 이미 요셉에게 하나 님의 사자가 현몽하여 예수라 부르라고 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모든 이름은 그 이름이 대변하는 배후의 사명과 능력에 따라 힘의 유무가 결정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우리들은 예 수님의 이름이 나타내는 그 위력과 사명을 모르고는 이 이름이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본 론)
1. 예수님의 이름의 배후 능력
1) 창조자의 이름(요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2) 보존자의 이름(히1:3)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3) 주권자의 이름(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4) 완성자의 이름(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2. 법정 대리권 행사 (위임을 받지 않고도 법규정에 의해 자연
히 대리할 권리).
1) 구원을 얻는데 (행 4:12,10:43)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2) 성령을 받는데 (행 3:38) - 회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
로 죄사함 (세례), 성령선물.
3) 치료받는데 (막 16:17-18).
(1) 귀신을 쫓는데 : 도적과 귀신
(2) 병고치는데 (미문의 앉은뱅이..행 3장)
4) 생활전반에 걸쳐 구할 권리 (요14:13-14).
(1) 그리스도의 이름을 깊이 신뢰
(2)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3) 모든 일에 무엇이든지
(결론):믿음과 순종의 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살 때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법 정 대리권을 우리는 행사할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 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사용하는 위대한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