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
요16:12-16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놀라운 약속을 하셨다. 즉 우리와 함께 있겠다는 약속(마 28:19-20)과 우리 중에 계시겠다는 (마 18:20) 신비한 약속들을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후 승천하셨기 때문에 육체를 가진 모습을 우리 가운데 찾아볼 수 없는데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지 알아보자.
(본 론)
1. 다른 보혜사를 통해서 (요 14:16-20) "진리의 영"
1) 처음 보혜사 예수 그리스도:"보혜사"란 뜻은 "돕기 위하
여 부르심을 받아 항상 곁에 계신이"란 뜻이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처음 보혜사로 이성귀에서 대조하고 있다.
2) 다른 보혜사 성령: 예수님은 성령을 '다른 보혜사'라고
불렀다. 이곳에 사용된 "다르다"는 원어는 알로스 파라클레토스로 이 알로스란 말은 똑같은 것이지만 다른 것 을 뜻한다고 한다.
3) 예수님의 사역을 그대로 계승한 성령: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은 예수님의 일을 그대로 시행하시기 때문에 다
른 보혜사이시다.
4) 성령의 임재하심은 예수님의 임재하심이다(요14:18,20).
2. 성령께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역:눅4:18-19/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값주고 사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오늘날 친히 우리들에게 나눠주고 계신다.
3. 계속된 사도행전:많은 신학자들은 사도행전적 역사는 초대교회에서 끝났다고 말한다.
1) 데오빌로에게 보낸 편지:"시작하심부터"로 기록되어있음
2) 세상 끝날 영원까지 함께 계신 성령:요14:16-그리고 이
성령께서는 언제나 예수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 시작
하신 것을 주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하신다
(결론):그리스도의 복음은 결단코 역사적인 골동품이 아니다. (유 1:17-19). 성령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살아계신 그리스 도도 없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와 계신 성령을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며 충만함을 받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행하시고 가르치시기 시작하는 역사를 계속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