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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19-24
오늘같이 읽은 본문에서보면 선지 다니엘은 세번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23절부터 같이 읽겠습니다.
(1) 주여 들으소서 (2) 주여 용서하소서 (3) 주여 행하소서라는 뜻이압축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주여라고 부르짓는 근거를 대라고합니다.
그것은 주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이 어려운 곤경에서 구원하시는 일을 지체 마소서!라는 뜻인 것입니다.
1. 기도는 왜 하여야 합니까?
다니엘 선지자는 왜 평생을 애달프게 주님을 불렀습니까? 다니엘에게는 너무나 긴박한 어려운 시련의 사건들이 계속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단2:1 을 보세요 느브갓네살왕이 직위한지 2년에 꿈을 꾸고 그로인하여 마음이 번민을 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여 점술가와 무당을 다 모아놓고 행동하라고 해놓고 제대로 해몽을 못할 경우 다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다니엘이 기도를 통해서 응답을 받고 제대로 꿈을 해석해서자기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단3:1-18 까지보면 느브갓네살왕의 승전기념탑을 두리평원에 금신상을 세워 제막식을 할때 무론대소하고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다풀무불에 죽이라는 왕의 명령이 내려졌으나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메삭과 아벱느고는 왕이 풀무불에 던져놓는다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우리 하나님이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건져 내시리이다. 18절에 그리아니할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도 절하지 아니하줄을 아옵소서!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왕의 앞에 끌려가 7배나 뜨거운 풀부불속에 던져졌으나 일사각오의 백절불굴의 믿음의 용장인 그들을 살르지못하였던 것과 오히려 너희가 섬기는 야훼의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증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때도 다니엘과 그들은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단 6:10-23에도 다니엘 선지자는 왕의 어인이 찍힌줄을 알면서도 정한 기도시간 하루 세번씩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이이미 그 천사들을 보내여 사자들의 입을 봉하였음으로 사자들이 나를상해치 아니하였으니.. 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다니엘 기도하는 성도들은 어떠한 해도 가까이 하지못한다고 시91:7에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려지나니 이재앙이 내게 가까이 못하리로다"라고 인권 보장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다가 실망하고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눅 18:1-9절을 보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과 과부의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과부가 원한 깊은 사정을 들어주지 않는 재판장
에게 끈질지게 찾아가 하소연해서 결국은 원한을 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불의한 영광과 비교가 않될정도로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기도하며 부르짓는 기도하는 성도들의간구하는 소원을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맞습니다.그래서 눅18:6-7절에 "주께서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장의 말할것을 들어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보겠느냐?라고 했습니다. 믿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 금식기도로 하만의 민족말살의 계획에서 민족을구하였던 것이고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성도 비록 이방의 민족이였으나왕으로부터 가축에 이르기까지 왕으로부터 가축에 이르기까지 3일동안금식기도로 회개하는 운동이 전개될때 도성이 구원을 받지 않았습니까?
옛 성도를 먼저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앞서가 믿는자의 기도를 들으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1993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40일동안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마지막 예루살렘성을 향하신 40일동안의 예수님이 겪으신고민과 고통에 동참하는 심정으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사 자신은 물론 가정식구들과 민족을 구원하여 새로운 생명의 삶을 주실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선교는 왜 하여야 합니까?
예루살렘교회의 큰 환난을 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예루살렘교회는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때 하루의 3천명씩이나믿는자가 생긱고 물질적으로도 복을 받아 풍부하였고 갖은 병이 고침을 받는 영력이 충만한 교회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그러한 축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인 만국만민에게 즉 이방나라 이웃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하지아니하고 매일같이 떡과 포도주를 들며 은혜받은 일에 대하여 간증만하고 찬양하고 즐겁게 춤을 추는 것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만이 믿음의 생활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만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사랑의 매를 들어서 예루살렘교회를 치셔서 교인들이 다메섹 소아시아 유럽등지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시는데 그들이 자리를 잡은 곳이교회가 되어서 복음이 전파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일에 예루살렘교회가 자진해서 선교사를 보내고 물질과 기도로 협조를 했다면 큰 시련을 격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기도를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였더면만국으로 흩어지는 고난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AD 313년 콘스탄틴대제가 즉위한 후 대로마제국이 일조일석에 기독교국가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후 교권이 국가를 지배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이전에 교황을 섬기며 면죄부를 팔아먹어가며 치부에만 혈안이 된 중세 기독교는 타락될 대로 타락되면 암흑세계를 이루고 하나님 부재 정경인 성경부재의 기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복음이 사라지고 선교패턴이 끊어지게 되니 마호메트에의하여 알라신을 섬기는 회교가 등장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대로마제국이 붕괴되게 되니 오늘의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대가 아랍교에게 침식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가지 놀란것은 전형적인 기독교국가인 대영제국이 붕괴되어 오늘의영국에서 개신교인 성공회가 1주간 1개의 교회가 문을 닫는데 댄스홀.맥주홀로 전략이 되는 가하하면 이슬람교회로 침식이 된다는 사실인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교도에 의하여 6천명이 순교를 당한 개신교도 순교지 묘역앞에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고 있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모두 동참하여 믿음의 선조들이 피어진 순교로 받아들인이복음을 땅끝까지 주의 증인의 사명을 다하여 축복받는 모두가 되십시다.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