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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목사 (남서울중앙교회)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친 그 부르짖음이 여러분 영혼 속에서도 날마다 있어진다면 주님께서는 늘 여러분을 향해주시고 여러분의 영의 눈을 밝게 하실 뿐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생활의 진로를 하나님께서 광명의 세계, 축복의 세계로 인도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그를 믿는 모든 자를 온갖 죄악에서 구원해주시고, 질병과 가난, 근심과 불안 공포 속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소유한 사람은 천하를 소유한 사람이고,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요, 우리의 축복이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때로 기쁜 일, 슬픈 일을 맛보며 한평생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께 대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시편 기자가 고난 중에 감사를 드린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좋을 때, 기쁠 때, 부유할 때, 건강할 때, 성공했을 때, 합격했을 때, 칭찬 받을 때, 높여줄 때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감사는 고난 중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받았다고 해서 애굽에서 바로 가나안 땅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야의 시련과 역경, 환난 풍파를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시편 기자는 어떻게 해서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첫째,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67절) 사람들이 좋을 때 인간이 되어지는 것보다도 고난이 있을 때에 사람이 되어집니다. 인격자가 되어집니다. 위대한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정상에 올라가도 능히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훈련이 고난 중에서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다 그릇 행하기 쉽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정로(正路)를 걷다가도 U턴을 할 때도 있고, 좌회전할 때도 있고, 우회전할 때도 있으며, 때로는 주저앉고 좌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 앉은 자가 일어서게 됩니다. 인생의 심오한 그 삶의 의미를 고난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내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땀을 흘리고 수고하는지, 지금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미래지향적인 삶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사는 사람은 기쁠 때도 감사할 수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히 모든 일이 잘될 때, 출세할 때, 성공할 때, 부유하고 남보다도 영광을 받을 때 그릇 행하기 쉽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둘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7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뿐 아니라 그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번성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람이 번성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마땅히 정해주신 하나님의 법칙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8:1에 보면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번성하고 형통하게 되지만,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쇠하여지고 불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제일 안전한 순간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간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온갖 향락 오락을 즐기면 불안과 공포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자유함을 입게 됩니다.
''고난''이란 말은 히브리어 원어에 보면 ''경험을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난은 불행이 아니라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사람이 경험을 많이 쌓으면 경험에 의해서 판단력이 생기게 되고, 모든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실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은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난은 결코 불행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대로 여러분들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5:4,5에 보면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내가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한 번 돌아보고, 있다면 회개하고 감사하면서 그 말씀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번성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셋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68절)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 2:2) 하나님은 고난 중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요,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바로 만나고 주안에 있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우리가 기도할 때도 빌립보서 4:6,7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아모스 5:6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난이 오거든 곧 하나님을 찾으라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가게 된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된 것,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된 것을 생각하며 고난 중에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나로 하여금 바른 길을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그동안 하나님을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점검하고 더욱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회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친 그 부르짖음이 여러분 영혼 속에서도 날마다 있어진다면 주님께서는 늘 여러분을 향해주시고 여러분의 영의 눈을 밝게 하실 뿐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생활의 진로를 하나님께서 광명의 세계, 축복의 세계로 인도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그를 믿는 모든 자를 온갖 죄악에서 구원해주시고, 질병과 가난, 근심과 불안 공포 속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소유한 사람은 천하를 소유한 사람이고,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요, 우리의 축복이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때로 기쁜 일, 슬픈 일을 맛보며 한평생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께 대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시편 기자가 고난 중에 감사를 드린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좋을 때, 기쁠 때, 부유할 때, 건강할 때, 성공했을 때, 합격했을 때, 칭찬 받을 때, 높여줄 때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감사는 고난 중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받았다고 해서 애굽에서 바로 가나안 땅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야의 시련과 역경, 환난 풍파를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시편 기자는 어떻게 해서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첫째,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67절) 사람들이 좋을 때 인간이 되어지는 것보다도 고난이 있을 때에 사람이 되어집니다. 인격자가 되어집니다. 위대한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정상에 올라가도 능히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훈련이 고난 중에서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다 그릇 행하기 쉽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정로(正路)를 걷다가도 U턴을 할 때도 있고, 좌회전할 때도 있고, 우회전할 때도 있으며, 때로는 주저앉고 좌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 앉은 자가 일어서게 됩니다. 인생의 심오한 그 삶의 의미를 고난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내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땀을 흘리고 수고하는지, 지금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미래지향적인 삶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사는 사람은 기쁠 때도 감사할 수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히 모든 일이 잘될 때, 출세할 때, 성공할 때, 부유하고 남보다도 영광을 받을 때 그릇 행하기 쉽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둘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7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뿐 아니라 그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번성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람이 번성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마땅히 정해주신 하나님의 법칙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8:1에 보면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번성하고 형통하게 되지만,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쇠하여지고 불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제일 안전한 순간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간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온갖 향락 오락을 즐기면 불안과 공포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자유함을 입게 됩니다.
''고난''이란 말은 히브리어 원어에 보면 ''경험을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난은 불행이 아니라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사람이 경험을 많이 쌓으면 경험에 의해서 판단력이 생기게 되고, 모든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실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은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난은 결코 불행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대로 여러분들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5:4,5에 보면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내가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한 번 돌아보고, 있다면 회개하고 감사하면서 그 말씀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번성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셋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68절)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 2:2) 하나님은 고난 중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요,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바로 만나고 주안에 있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우리가 기도할 때도 빌립보서 4:6,7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아모스 5:6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난이 오거든 곧 하나님을 찾으라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을 가게 된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된 것,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된 것을 생각하며 고난 중에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나로 하여금 바른 길을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그동안 하나님을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점검하고 더욱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회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