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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 치유목회 마음의 상처를 아십니까? 2056
오성춘교수 1. 고슴도치 부부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깊게 포옹을 하였다. 순간 두 고슴도치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그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다시 떨어졌다. 그러다가 너무 외로워서 지난날의 ...  
35 치유목회 감사의 미학 2000
김진영교수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좋은 계절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사람들은 흔히 행복한 일에 관하여 그 원인을 묻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행복한데 이 행복이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생각하는...  
34 치유목회 보석 같이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1970
오성춘교수 한 아가씨가 자기 생각에도 과분하게 생각되는 남자와 약혼을 하고 가슴 벅차 있었다. 그러던 그녀가 6개월간의 약혼기간이 끝나고 결혼식을 며칠 남겨두고 갑자기 그 남자와의 파혼을 선언하고 자기 방에 틀어박혀 모...  
33 치유목회 자살 1962
반신환 교수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또 다른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군요. 여러분의 용서를 바랍니다. ...엄마, 모든 것이 나의 잘못입니다. 당신에게 모든 것만 남기는군요... 이 아빠를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32 치유목회 참다운 상담가가 되기 위하여 1949
김진영교수 지난주일 오후에는 유서 깊은 문화의 고장 전주의 모 교회에서 가정사역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주제는 에베소서 5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부부 사랑의 원리를 친밀성과 자기정체성이라는 개념에서 풀어보았다. 부부의 진실...  
31 치유목회 막다른 골목에서 1915
고미영 교수 2004.01.09 조회 : 296 얼마 전부터 우리는 자살에 대한 소식을 미디어를 통해 자주 듣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동반 자살한 주부의 소식이나 기업 총수의 갑작스러운 자살,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  
30 치유목회 용서: 용서의 횟수와 용서의 마음 1913
반신환 (한남대 기독교학과 기독교상담 전공) 2003.10.13 조회 : 386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마 18:28). 이것은 베드로의 유명한 ...  
29 치유목회 사랑한다는 것은 1906
고미영교수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여러 곳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보려고 새로운 이벤트들이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 가정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면 너무나 쉽게 가족이 해체되고, 아이들이 보육원이나 거리로 ...  
28 치유목회 인터넷 중독 1901
반신환교수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기독교상담학전공) 2003.08.29 조회 : 343 자녀가 방학이 되면, 부모의 부담이 늘어납니다. 가정학습을 도와주고, 학원이나 캠프를 알아보지요. 이외에 새로운 부모역할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자...  
27 치유목회 상담은 어떻게 비유될 수 있는가? 1884
김진영교수 화가가 자신의 성격과 감정, 희구하는 바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화폭에 담아내듯이, 상담가도 내담자와의 상담을 하면서 자신을 그 과정에 담아낸다. 예일대학교의 제임스 디테스(James Dittes)는 내담자의 간절한 요청...  
26 치유목회 자신을 사랑하는 삶 1865
김진영 교수 박사과정의 ''대상관계이론''세미나를 수강하던 목사 가운데 한 분이 논문의 주제를 ''용서''로 채택하고 정신분석 접근에 대한 이해와 조언을 구한 적이 있었다. 연구의 주제로서는 의미가 있지만 자칫 추상적이 ...  
25 치유목회 스파이더 맨 Ⅱ 1861
김진영교수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하여 출국을 서둘렀던 지난 7월 초에 동료 교수들과 영화를 보았다. 보고 싶었던 것은 시간이 맞지를 않아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른 것이 『스파이더 맨 II』였다. 첫 편을 보지 않고도 ...  
24 치유목회 상담자의 말 1850
고미영교수 말은 단순히 무엇을 표현하거나 무엇을 알려주는 데에만 사용되지 않는다. 그보다 말이란 우리에게 알려진 모든 것에 간섭한다. 우리가 아는 세계에 대한 모든 진실은 우리의 말이 지어 낸 것이다. 말이 없다면 우...  
23 치유목회 칭찬 1848
반신환교수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기독교상담전공) 2003.09.29 조회 : 314 칭찬은 상담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상담의 과정을, 주로 내담자의 약점을 찾아서 수정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을 갖고...  
22 치유목회 어려운 날들 지나기 1844
고미영 교수 누구에게나 어려운 날이 오게 된다. 마치 석양에 저무는 해와 같이 희망이 사라지고 캄캄한 밤을 예고하는 그런 어두운 날이 있다. 또한 비록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이 아닐찌라도, 이 세상에 편만해 있는 고통...  
21 치유목회 참으로 존재하기 위하여 1844
고미영교수 2004.12.24 조회 : 524 참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성취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보며 자신...  
20 치유목회 상담자의 내면성 1842
고미영교수 한 생명은 하나의 우주와 같다. 이 우주는 무한한 공간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 공간은 우리의 외형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담겨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당신의 겉모양, 지식, 눈이나 귀...  
19 치유목회 준비된 결혼 1831
연문희교수 (연세대학교 교수) :: 여성해방운동의 여파로 결혼생활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남성위주의 결혼생활에서 더 이상 희생자가 되고 싶지 않다는 독한 마음에서 결혼을 거부하는 이들도...  
18 치유목회 우리는 서로를 위한 선물 1826
고미영교수 어떤 때 우리는 아주 귀한 선물을 받을 때가 있다. 그때 느끼는 그 기쁨은 얼마나 큰가? 한 생명의 탄생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기쁨을 준다. 그 순수한 생명이 주는 기쁨을 모두가 함께 나누기 때문이...  
17 치유목회 행복의 조건 1825
고미영교수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누구나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타고나면서부터 행복의 조건들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이 보인다. 흔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