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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1
번호
111 예화자료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 솔로몬 2737
세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말이 없는대신 다른 두 친구들이 정말 힘들때면 어김없이 와서 도와주는 친구였습니다. 다른 한 명은 말도 많고 외성적이고 하지만 마음은 두 친구들을 사랑했습니다. ...  
110 예화자료 검은 띠의 의미가 무엇이냐? 2724
한 제자가 수 년 동안 혹독한 수련을 끝내고 마침내 스승으로부터 검은 띠를 수여 받는 날이 왔습니다. 스승은 제자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검은 띠를 매어주기 전에 한 가지 시험이 남아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자는...  
109 예화자료 코린 파웰 美 국무장관의 비밀 2719
코린 파웰, 현 美 국무장관은 자마이카 이민 2세입니다. 그의 부모는 뉴욕 사우스 브롱스 지역 피복제조 공장 출하 직원, 재봉사로 일하였고 가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부모는 장로 권사로 일 할만큼 독실한 성공회 교인이었...  
108 예화자료 64번과 65번, 현석범 2694
오래 전 일입니다. 내 나이 열 넷, 순진했던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여 들뜬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했습니다. 키순서로 번호를 정했는데, 난 약간 큰 키라 약 70명 중 64번이었습니...  
107 예화자료 대화의 기본 2690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이해성이 많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아주 드문 이유의 하나는, 사람이 십중팔구까지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확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말하고자 마음 먹고 있는 것에 생각을 이끌어가기 ...  
106 예화자료 한 알의 콩 이야기 -- 낮은울타리 91년 10월호에 실렸던 이야기 2688
알 몇 개를 낡은 편지에 싸 가지고 소중하게 품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인 맏이와 1학년인 막내가 있었는데 불행히도 남편은 오래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요. 더군다나 죽은 후에 남편...  
105 예화자료 내면의 거울 2686
자기밖에 모르던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교수인 랍비를 만났다. 부자는 랍비에게 인생의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부탁하였다. 그러자 랍비는 그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무엇이 보입니까?" 부자는 눈에 보이는...  
104 예화자료 어머니의 한쪽 눈 -- 솔로몬 2675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이미 두 눈을 실명하고...  
103 예화자료 만남의 소망 -- 낮은울타리 2671
많은 사람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던 배가 갑자기 불어오는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비바람에 흔들리던 배는 그만 뒤집히려는 듯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배안의 사람들은 모두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102 예화자료 어느 훈련병의 일기 - 낮은울타리 2659
올 2월, 나는 해군에 자원 입대했다. 그때는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라 전투복에 야전상의를 걸치고도 이빨 부딪치는 소리가 날 만큼 추웠다. 게다가 점호 시간만 되면 당직 소대장은 청소 상태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  
101 예화자료 창의적 사고 다섯 단계 2636
과거에는 Know-How가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이 주도권을 가진 시대였습니다. 컴퓨터 시대에는 Know-Where가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이 주도권을 가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의 미래 사회는 무엇보다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100 예화자료 기준 2630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기준으로 삼는 네 가지 타입이 있다. 첫째는 사물을 합리적으로 머릿속에 그려 결론을 짓는 사고(思考)타입이다. 둘째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등의 감정으로 판단하는 감정(感情)타입이다. 셋째는 사물을 합리...  
99 예화자료 길을 잘 모를 때 2612
운전을 하다보면 때론 전혀 모르는 낯선 길을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길을 갈 때 대개의 사람들은 팻말이나 사람에게 물어 보고 가기보다 그냥 무턱대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는 낯선 길로 완...  
98 예화자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2609
캐롤 버리스라는 주부는 근육무력증에 걸린다. 이 무서운 병은 온 몸에서 점점 근육이 무력해져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는 40대 초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변호사 사무실의 비서로 일하면서 무용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97 예화자료 잘못된 사상과 풍조 2605
1664년, 독일의 아타나시우스 키르헬이라는 수도자는 처음으로 환등기를 제작했고 그것을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당시의 환등기를 만들었던 사람은 모두 성직자들이었고 이 기막힌 기계는 포교와 설교의 장비로 이...  
96 예화자료 단순함의 원리 2587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직업, 도시, 농촌 불문하고 복잡하고 바쁩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바쁜 것이 당연한 것인가? 잭 트라우트와 스티브 리브킨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순하고 집중적으로 사는 것이 성공...  
95 예화자료 길고 긴 편지, 짧고 짧은 답장 2582
이번 떠난 길에 내 좋은 친구 구춘서 교수로부터 참으로 귀한 이야기 한 토막을 듣고 왔습니다. 구춘서 교수의 간증인 셈입니다. 구춘서 교수의 아버지는 목사님입니다. 아버지 구 목사님은 포천 음성 나환자 촌의 작은 교회...  
94 예화자료 질문 대장 2577
한 아이가 글방에서 공부 시간에 질문을 많이 하였다. 아이는 천자문에 나오는 첫 글자 '하늘 천'자를 배웠다. 그러자, 그 아이는 하늘에 관한 온갖 것을 다 물었다. 가령, 하늘에 있는 해는 얼마나 크냐? 해는 땅에서 얼...  
93 예화자료 성만찬 심포지움 2561
지난주일 미국에서 잠시 다니러 온 내 친구 박병윤 목사와 성만찬 문제로 깊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소리가 있어 여기 기록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소리 하나. 보스톤에 있는 박병윤 목사네 교회는 미국 성공회 소...  
92 예화자료 나침반 이야기 2549
2001년 1월 31일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길을 걷다가 건국대학교 앞 책방에 들러 성공회대학교 신영복 교수가 1995년부터 1996년 8월까지 중앙일보에 기행 엽서로 연재했던 글을 묶어 낸 <나무야 나무야>를 읽다가 마음에 와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