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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5:8~10
제목 :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
지난주일 저희들은 십계명 중 첫 번째 계명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제1계명은 ‘예배의 대상’에 대한 계명이었는데 그 내용은 무엇이었지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시골에 살고 계신 어떤 부모님께 뒤늦게 얻은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고, 마침내 서울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영광도 안게 되었습니다. 판사로 임용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뒤늦게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도 함께 계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피부는 검고, 옷차림새는 매우 촌스러웠습니다. 부모님이 축하해 주기 위하여 그 아들 곁으로 다가서자 옆에 있던 사람들이 묻습니다. “저 어르신들은 누구시지요?” 순간, 부모님의 촌스러운 모습을 부끄럽게 여긴 그 아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예,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서 우리 집 머슴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지않고, 부끄럽게 여긴 이 아들이 출세하여 많은 용돈을 보내주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좋은 옷을 사드린다고 합시다. 과연 부모님은 행복하실까요? 부모가 부모로 인정받지 못하는데 다른 무엇으로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말라’는 제1계명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 그 분을 바로 알고, 인정하며, 예배드리는 것이 다른 계명보다 우선되고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어떤 행위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십계명 중 제2계명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제2계명의 내용을 함께 읽겠습니다.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제1계명이 예배 대상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면, 제2계명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도록 예배 방법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1계명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라고 명령하셨고, 제2계명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먼저 제2계명이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요리문답 제50문에 의하면 “제2계명이 명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말씀에 정하신 모든 예배를 받아 순종하며 깨끗하고 완전하게 지키라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은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말씀에 정하신대로 순종하며 깨끗하고 완전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예배의 순서와 프로그램을 아무리 멋있게 구성하고 매끄럽게 진행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법대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지 아니하십니다. 신12:32에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삼상15:22에 “하나님 앞에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금하신 불로 분향을 하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잘못된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어떤 예배가 합당하고 깨끗한 예배일까요?
(1) 명하신 대로 성례를 행하고, (마28:19)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요4:24, 신6:5)
(3)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며, (롬12:1)
(4) 말씀을 연구하며, 주시하여 듣고 가르치며, (행15:21, 딤후4:2)
(5) 말씀을 지켜 파수하며, (엡4:11,22, 고전5:17~18)
(6) 금식, 금욕하며, (욜2:12, 고전7:5)
(7) 서약하여 지키며 (행17:16~17, 잠16:4)
(8) 거짓 예배와 우상숭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행17:16~17)
다음으로 제2계명에서 우리에게 금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요리 문답 제51문에 의하면, “제2계명에서 금하는 것은 형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거나 그의 말씀 가운데 정하지 아니한 다른 어떤 방법으로 예배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우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입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우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성경에 나타난 우상으로는 아세라 여신상(풍요의 신), 몰록 우상(형통케 해준다는 신으로 반은 동물, 반은 사람 모양임), 아론이 만든 금송아지(앞길을 인도하는 신), 애굽 사람이 섬기는 새와 곤충, 물고기 형상의 우상 등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부처 앞에 절하고 섬깁니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상 뿐 아니라 각종 성인들의 성상(聖像)을 만들어서 섬기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분명히 우상숭배의 죄에 해당이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44:13~17을 함께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우상에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 아니라 일월성신(日月星辰; 해, 달,별)과 같은 자연을 숭배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다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우상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외의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모두 우상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3:5에서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지적하였습니다. 탐심으로 인하여 멸망당한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여호수아의 지휘 하에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탈취물을 어느 것이든 취하지 말고 여호와의 곡간에 들이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아간은 시날산 아름다운 외투 한 벌, 은 200세겔, 금50세겔 하나를 훔쳐 자기의 장막 땅 속에 숨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간 자신 뿐 아니라 그에게 속한 모든 자녀와 소유물들이 돌이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제2계명에서 금하신 것은 눈에 보이는 우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 뿐 아니라 다음 2가지 내용이 포함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배함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어떤 형상으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4:15~19에서도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든지 만들지말고 그것을 경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32장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동안 내려오지 않고 있자 아론에게 “우리를 위하여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론은 모든 백성들로부터 귀의 금고리를 가져오게 하여 그것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산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어떤 형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는데 사람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사람, 짐승 등의 모양으로 멋대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벨탑을 하늘 끝까지 쌓아서 하나님과 맞서려는 것과 같이 타락한 증거입니다.
제2계명에서 금하신 둘째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방법으로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신의 형상을 만들어서 섬기지 말라는 것이요(출32:8, 사65:11), 그 무엇도 하나님과 동등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요(신4:2, 계22:19), 영적 권위를 업신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행8:18, 유10, 롬14:4)
타락한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였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자기가 먼저 억지로 빼앗아가기도 하였고,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기도 하였습니다. 때마침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패하였습니다. 그러자 홉니외 비느하스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여호와의 법궤만 있으면 승리할 줄로 알고 법궤를 불레셋과의 전쟁터에 모셔왔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에서 패하고, 법궤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자신들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소견대로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에 해당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왜 제2계명을 지켜야 할까요?
소요리문답 제52문에 의하면 “제2계명을 지키라 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재가 되시며 우리의 소유주가 되시며 홀로 자기에게만 경배하는 것을 열망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십계명 제2계명 후반부에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진실이라는 살아있는 증거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저들은 나라없이 2천년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이 민족만큼 수난을 많이 겪은 민족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유대인들은 1948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다시 나라를 재건하였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유대인들이 그 나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현재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은 유대인들입니다.
반면 아랍 민족은 어떻습니까? 아랍 민족도 이스라엘 사람들과 똑같이 셈족어를 쓰고, 골격도 같고, 풍속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차이는 그렇게 현저할까요? 저들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지금도 살아계시고, 약속을 실천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수천대까지 네 자손을 축복하시겠다”라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약속이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아니하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나온 말씀은 반드시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또한 우리 인생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시95:2~3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피조물인 우리 인생들은 우리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결코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소유물은 주인의 의도대로 사용되어야 가치가 인정됩니다. 시계는 시간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어야하고, 마이크는 육성을 더 크고 깨끗하게 확장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계나 마이크를 만든 사람을 기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지으시고 우리를 통하여 찬송받기 원하시고 예배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거나,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이요, 또한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노예시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노예시장에 흑인 가족 4명이 끌려 나왔습니다. 노예를 사기 위하여 온 백인이 적당한 값을 주고 각각 한 명씩 사갑니다. 그 흑인 가족은 이제 뿔뿔이 흩어져 생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울면서 서로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 모습을 본 한 신사가 흑인을 사가는 사람들을 각각 불러다가 2배의 값을 주고 모두 샀습니다. 저들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도록 한 뒤에 그들에게 말합니다. “이제부터 당신들은 노예가 아니요. 이제 자유인이 되었으니 마음대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흑인 가족은 평생토록 그 신사의 종이 되어 섬기며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속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하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시100:2~3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드립시다.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강한 팔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셔서 축복받는 삶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손에 붙들리면 죄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나를 붙잡고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다윗은 왕이 되고난 후에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주여, 어찌하여 나같이 부족한 자를 불러내시어 이처럼 존귀한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나이까?” 들판에서 양이나 치던 다윗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니까 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시편을 많이 남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기잡던 베드로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사용되니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고, 핍박자였던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니 하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은 누가 주관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기 원하셔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을 통하여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우상을 만들거나 우상을 섬기지말고 우리의 인생을 오직 주님 앞에 드립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됩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죽으면 살리시고, 낮아지면 높이십니다. 우리 모든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출처/윤성화 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