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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상1: 15)
      한나가 대답했습니다. "제사장님 , 저는 ...
      하나님 앞에 저의 마음을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속 얘기를 누구에게 할까
      마음을 보여도 괜찮은 친구는 누구일까
      친척 혹은 가족에게 속내를 보여도 흉은 안 잡힐까

      목사님은 괜찮겠지?

      한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쏟았습니다
      대적 브닌나
      남편 엘가나
      제사장 엘리도 아닌

      하나님은 한나를 생각해 주셨습니다
      기도로 얻은 아들
      사무엘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