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년이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를 보고
압살롬에게 고자질했습니다.
그래서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급히 달려서
바후림에 있는 어떤 사람의 집으로 숨었습니다.
그 집의 뜰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그 우물 속으로 내려갔습니다.
(삼하17:18)
압살롬의 추격 부대가 다윗 군대를 뒤쫓고 있을 때
기밀문서를 가진 요나단과 아히마아스
그만 소년에게 발각되었네요 !
급히 달려 숨은 곳은 우물
집 주인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났습니다
두 정탐군이 살아남으로
다윗의 군대는 무사히
밤새워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꺼져가는 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세는 역전이 되었습니다
함정 많고
두려움 있지만
주 뜻 받드는 자
오늘도 어제처럼
도우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