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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
1.전통적(傳統的)인 설 명절(名節)의 의의 설은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첫 머리가 되는 첫 날입니다. 그리하여 한자어로 세수(歲首), 세시(歲時), 세초(歲初)라 하고 년두(年頭), 년수(年首), 년시(年始), 라고 하며, 새로운 해의 첫 날이 열리는 아침이라는 뜻으로 원단(元旦), 원조(元朝), 정조(正朝),라고도 합니다.
우리 나라의 전래 풍습에 의하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 나면서 한 살을 먹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날인 설을 쇨 때마다 한 살씩을 더 먹는 다고 합니다.
이를 기리고 기념하는 뜻에서 새날 새벽에 쌀로 떡을 빚고 고기를 익혀 떡국을 끊여 먹습니다. 조선조의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도 설을 단위로 헤아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설을 단위로 헤아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은 사람의 나이를 헤아리는 단위로 정착되어 오늘날 설로 바뀌어 쓰게 되었습니다. 원시 농경생활의 문화에서부터 우리의 선인들은 한 해의 농사가 풍작을 이루고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천신과 조상신에게 비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맞이하는 설은 이런 의미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기 위해 곱고 깨끗한 새 옷으로 설빔을 지어 입고, 매사를 삼가며, 경건하게 지내야 하는 날로 여러 가지 다양한 민속과 함께 아름답게 지켜왔습니다.
신(神)께 제사(祭祀)를 올리고 나서 집안 어른과 동네 어른들에게 새배를 드리며, 어른들은 덕담으로 새해를 축복(祝福)합니다. 그리고 설날에는 어른 아이 구별없이 떡국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매사에 시작을 그 일의 전과정이 잘 되도록 복을 비는 덕스러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우리 선인들의 지혜롭고 아름다움의 마음가짐을 볼 수 있습니다.
2.설 명절 준비(準備)
1)음식준비 : 떡국은 빼 놓을 수 없고 또한 세주(歲酒)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먹었습니다.
2)의복준비 : 하늘의 복을 받기 위하여 곱고 깨끗한 옷으로 설빔(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3)마음준비 : 빌려온 물건 돌려주며, 빚진 돈을 갚고,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리고 흩어진 가족이 한 곳으로 모여서 즐겁게 보냅니다.
4)새 배 : 새벽에는 조상 산소를 찾아 큰 절을 하고 아침 일찍이는 집안 어른에게 새배하고 오후에는 마을 어른들을 찾아 새배합니다.
5)윷놀이 : 정초에 가족과 친척 그리고 정든 이웃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놀이입니다. 이 놀이는 우리나라에만 전해지고 있는 아름답고 흥겨운 민속입니다.
3.복잡한 제례를 "가정의례준칙에"에서 수정하고 있는 내용, 조상신께 드리는 제례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규범대로 하면 사당에서 월2회의 삭망제, 3월의 중삼절, 5월의 단오절, 6월의 유두절, 7월의 칠석, 백중절, 9월의 중양절, 동짓날과 납일에 속절제, 춘하추동의 중월에는 사시제, 4대까지의 절사, 정초에는 연시제등 이를 종합하면 년간 총47회의 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이런 복잡한 제례의 범위도 2대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기제 네 번과 추석날과 설날 아침 각 한차례씩 도합 6회의 제사로 한정되는 셉입니다.
그리고 "가정의례준칙"에는 종가의 범위를 "8촌 이내의 친족 단위별 장손"으로 규정하고 제사 음식의 간소화를 규정했고 사통팔달(四通八達)로 접어서 한자로 꼭 썼던 지방(紙榜) 도 사진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정월 초하룻날이나 추석날 조상께 드리는 제사를 다례(茶禮 혹 차례)라고 합니다.
다례란 다(茶)를 조상께 드린다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약식(略式) 제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일에 드리는 제사는 밤중에 드리지만 다례는 아침이나 낮에 드리는 것입니다.
정월 초하룻날만 아니라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 또는 추석절같은 명절에 드리는 제사를 다례라고 합니다.
4.설명절에 대한 기독교(基督敎)인의 자세(姿勢).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조상이 물려준 이 강토에 살고 있으면서 영원한 천국을 물려 받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의 피와 정신을 이 땅위에서 이어받고 살아온 그리스도인들도 더 불어 살아야 합니다.
세상 풍속은 무조건 나쁘다고 버려야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그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전통적인 것이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이 될 수 없습니다. 고쳐서 이로우면 고쳐야 합니다. 고치되 그 정신은 성경과 그 신앙의 전통에 입각하여 고치고 이어가야 합니다.
전통적인 풍속이 그리스도인들과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위에 같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관혼상제"의 편자 박근원 박사는 정월 초하루를 연시제(年始祭), 추석날의 감사제(혹은 중추절), 그리고 부모와 조부모의 돌아가신 날 저녁에 드리는 추도식을 "추모제"라고 써봤으면 어떨지 하고 조심스럽게 제시한바 있습니다.
설 명절 때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드는 풍습이 있으니 이 모임을 통하여 진정 한 제사가 무엇인가를 알려 하나님께 예배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선교의 기회로 삼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의 예배는 세상에 남아있는 자손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의 약속 안에서 진실하게 살 것을 다짐하고 앞서 가신 조상들의 생명을 이어 받은 후손들의 삶을 통해 더 풍성하게 이어 가겠다는 윤리적 다짐의 행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5.설날 예배(禮拜) 순서(順序)
-개 회 식 /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속명절입니다. 이 즐거운 아침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한 해를 우리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가문을 잇게 하신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가문을 빛내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신앙고백 /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 송 / 28장, 248장, 305장, 505장 중에서 한 장을 골라서 드립니다.
-대표기도 / 사회자가 가족중 아무게나 시킵니다.
-성경봉독 / (1)대상4:9-10, (2)엡4:22-24, (3)시1;1-6절, -찬 양 / 어린 자녀들 중에 찬양을 시킵니다.
-설 교 / (1)복에 복을 받자 (2)새 사람을 입으라 (3)복있는 사람이 되자. -기 도 / 설교자가 설교 후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찬 송 / 493장 1절을 부른 후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폐 회 / 폐회 후 새배를 하도록 하고 가문의 전통을 자녀들에게 들려 준 후 축하 파티와 기념촬영 으로 주 안에서 즐겁게 지냅니다.
6.설날 설교(說敎) 예문(例文 ㅡ 복(福)에 복(福)을 받자 ㅡ 대상 4:9-10절, 28장. 야베스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에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복에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야베스는 하나님게 기도했습니다.
1)복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조상 신이나 어떤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2)야베스는 그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귀한 믿음입니다.
2.야베스의 기도의 내용은 10절 상반절입니다.
1)지경을 넓혀 달라고 했습니다. 사업확장의 복입니다. 2)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는 형통의 복입니다.
3.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1)그 구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야베스는 복에 복을 받았습니다. 2)최고의 복은 기도의 응답을 받는 복입니다. 우리들도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최고의 행복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지구상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복을 받고 사는 것을 봅니다. 우상의 나라들은 다 못 먹고 못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야베스 가정처럼 하나님 잘 믿어 복에 복을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ㅡ 새 사람을 입으라ㅡ 엡 4:22-24절, 248장, 복된 "설"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져 합니다.
1. 옛 사람을 벗어 버리자 새 사람을 입기 위해서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옛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사람은, 가롯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했습니다.
2)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사람은, 세상의 풍습을 좇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습관을 광야에서도 버리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습니다.
2.새 사람을 입자.
1)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이는 마음의 변화를 뜻합니다......아무리 새 옷을 입고 설날 이 몇백번 돌아와도 마음이 옛 사람이 그대로 있으면 옛 사람인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면 예수의 사람, 천국의 삶,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새 사람은 하나님은 따라 살아야 합니다....의롭게 살고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배드리는 삶은 하나님 마음에 속ㅡ드는 삶입니다.
ㅡ 복 있는 사람이 되자ㅡ 시 1:1-6절, 305장,
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받을 일을 해야 복을 받습니다.
1.소극적으로
1)악인의 꾀를 쫓지 말 것, 2)죄인의 길에 서지 말 것, 3)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 것 입니다.
2.적극적으로
1)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할 것, 2)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할 것입니다.
3.이런 삶의 결과
1)열매 맺는 복을 받고, 2)형통의 복을 받고, 3)의인으로 여호와께 인정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전통적(傳統的)인 설 명절(名節)의 의의 설은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첫 머리가 되는 첫 날입니다. 그리하여 한자어로 세수(歲首), 세시(歲時), 세초(歲初)라 하고 년두(年頭), 년수(年首), 년시(年始), 라고 하며, 새로운 해의 첫 날이 열리는 아침이라는 뜻으로 원단(元旦), 원조(元朝), 정조(正朝),라고도 합니다.
우리 나라의 전래 풍습에 의하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 나면서 한 살을 먹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날인 설을 쇨 때마다 한 살씩을 더 먹는 다고 합니다.
이를 기리고 기념하는 뜻에서 새날 새벽에 쌀로 떡을 빚고 고기를 익혀 떡국을 끊여 먹습니다. 조선조의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도 설을 단위로 헤아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설을 단위로 헤아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은 사람의 나이를 헤아리는 단위로 정착되어 오늘날 설로 바뀌어 쓰게 되었습니다. 원시 농경생활의 문화에서부터 우리의 선인들은 한 해의 농사가 풍작을 이루고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천신과 조상신에게 비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맞이하는 설은 이런 의미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기 위해 곱고 깨끗한 새 옷으로 설빔을 지어 입고, 매사를 삼가며, 경건하게 지내야 하는 날로 여러 가지 다양한 민속과 함께 아름답게 지켜왔습니다.
신(神)께 제사(祭祀)를 올리고 나서 집안 어른과 동네 어른들에게 새배를 드리며, 어른들은 덕담으로 새해를 축복(祝福)합니다. 그리고 설날에는 어른 아이 구별없이 떡국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매사에 시작을 그 일의 전과정이 잘 되도록 복을 비는 덕스러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우리 선인들의 지혜롭고 아름다움의 마음가짐을 볼 수 있습니다.
2.설 명절 준비(準備)
1)음식준비 : 떡국은 빼 놓을 수 없고 또한 세주(歲酒)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먹었습니다.
2)의복준비 : 하늘의 복을 받기 위하여 곱고 깨끗한 옷으로 설빔(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3)마음준비 : 빌려온 물건 돌려주며, 빚진 돈을 갚고,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리고 흩어진 가족이 한 곳으로 모여서 즐겁게 보냅니다.
4)새 배 : 새벽에는 조상 산소를 찾아 큰 절을 하고 아침 일찍이는 집안 어른에게 새배하고 오후에는 마을 어른들을 찾아 새배합니다.
5)윷놀이 : 정초에 가족과 친척 그리고 정든 이웃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놀이입니다. 이 놀이는 우리나라에만 전해지고 있는 아름답고 흥겨운 민속입니다.
3.복잡한 제례를 "가정의례준칙에"에서 수정하고 있는 내용, 조상신께 드리는 제례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규범대로 하면 사당에서 월2회의 삭망제, 3월의 중삼절, 5월의 단오절, 6월의 유두절, 7월의 칠석, 백중절, 9월의 중양절, 동짓날과 납일에 속절제, 춘하추동의 중월에는 사시제, 4대까지의 절사, 정초에는 연시제등 이를 종합하면 년간 총47회의 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이런 복잡한 제례의 범위도 2대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기제 네 번과 추석날과 설날 아침 각 한차례씩 도합 6회의 제사로 한정되는 셉입니다.
그리고 "가정의례준칙"에는 종가의 범위를 "8촌 이내의 친족 단위별 장손"으로 규정하고 제사 음식의 간소화를 규정했고 사통팔달(四通八達)로 접어서 한자로 꼭 썼던 지방(紙榜) 도 사진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정월 초하룻날이나 추석날 조상께 드리는 제사를 다례(茶禮 혹 차례)라고 합니다.
다례란 다(茶)를 조상께 드린다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약식(略式) 제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일에 드리는 제사는 밤중에 드리지만 다례는 아침이나 낮에 드리는 것입니다.
정월 초하룻날만 아니라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 또는 추석절같은 명절에 드리는 제사를 다례라고 합니다.
4.설명절에 대한 기독교(基督敎)인의 자세(姿勢).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조상이 물려준 이 강토에 살고 있으면서 영원한 천국을 물려 받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의 피와 정신을 이 땅위에서 이어받고 살아온 그리스도인들도 더 불어 살아야 합니다.
세상 풍속은 무조건 나쁘다고 버려야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그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전통적인 것이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이 될 수 없습니다. 고쳐서 이로우면 고쳐야 합니다. 고치되 그 정신은 성경과 그 신앙의 전통에 입각하여 고치고 이어가야 합니다.
전통적인 풍속이 그리스도인들과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위에 같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관혼상제"의 편자 박근원 박사는 정월 초하루를 연시제(年始祭), 추석날의 감사제(혹은 중추절), 그리고 부모와 조부모의 돌아가신 날 저녁에 드리는 추도식을 "추모제"라고 써봤으면 어떨지 하고 조심스럽게 제시한바 있습니다.
설 명절 때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드는 풍습이 있으니 이 모임을 통하여 진정 한 제사가 무엇인가를 알려 하나님께 예배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선교의 기회로 삼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의 예배는 세상에 남아있는 자손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의 약속 안에서 진실하게 살 것을 다짐하고 앞서 가신 조상들의 생명을 이어 받은 후손들의 삶을 통해 더 풍성하게 이어 가겠다는 윤리적 다짐의 행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5.설날 예배(禮拜) 순서(順序)
-개 회 식 /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속명절입니다. 이 즐거운 아침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한 해를 우리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가문을 잇게 하신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가문을 빛내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신앙고백 /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 송 / 28장, 248장, 305장, 505장 중에서 한 장을 골라서 드립니다.
-대표기도 / 사회자가 가족중 아무게나 시킵니다.
-성경봉독 / (1)대상4:9-10, (2)엡4:22-24, (3)시1;1-6절, -찬 양 / 어린 자녀들 중에 찬양을 시킵니다.
-설 교 / (1)복에 복을 받자 (2)새 사람을 입으라 (3)복있는 사람이 되자. -기 도 / 설교자가 설교 후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찬 송 / 493장 1절을 부른 후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폐 회 / 폐회 후 새배를 하도록 하고 가문의 전통을 자녀들에게 들려 준 후 축하 파티와 기념촬영 으로 주 안에서 즐겁게 지냅니다.
6.설날 설교(說敎) 예문(例文 ㅡ 복(福)에 복(福)을 받자 ㅡ 대상 4:9-10절, 28장. 야베스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에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복에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야베스는 하나님게 기도했습니다.
1)복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조상 신이나 어떤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2)야베스는 그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귀한 믿음입니다.
2.야베스의 기도의 내용은 10절 상반절입니다.
1)지경을 넓혀 달라고 했습니다. 사업확장의 복입니다. 2)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는 형통의 복입니다.
3.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1)그 구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야베스는 복에 복을 받았습니다. 2)최고의 복은 기도의 응답을 받는 복입니다. 우리들도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최고의 행복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지구상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복을 받고 사는 것을 봅니다. 우상의 나라들은 다 못 먹고 못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야베스 가정처럼 하나님 잘 믿어 복에 복을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ㅡ 새 사람을 입으라ㅡ 엡 4:22-24절, 248장, 복된 "설"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져 합니다.
1. 옛 사람을 벗어 버리자 새 사람을 입기 위해서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옛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사람은, 가롯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했습니다.
2)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사람은, 세상의 풍습을 좇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습관을 광야에서도 버리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습니다.
2.새 사람을 입자.
1)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이는 마음의 변화를 뜻합니다......아무리 새 옷을 입고 설날 이 몇백번 돌아와도 마음이 옛 사람이 그대로 있으면 옛 사람인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면 예수의 사람, 천국의 삶,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새 사람은 하나님은 따라 살아야 합니다....의롭게 살고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배드리는 삶은 하나님 마음에 속ㅡ드는 삶입니다.
ㅡ 복 있는 사람이 되자ㅡ 시 1:1-6절, 305장,
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받을 일을 해야 복을 받습니다.
1.소극적으로
1)악인의 꾀를 쫓지 말 것, 2)죄인의 길에 서지 말 것, 3)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 것 입니다.
2.적극적으로
1)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할 것, 2)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할 것입니다.
3.이런 삶의 결과
1)열매 맺는 복을 받고, 2)형통의 복을 받고, 3)의인으로 여호와께 인정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