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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온갖 소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동차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싸움 소리,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온갖 소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새 소리를 듣기 힘들고, 시냇물 소리도 듣기 어렵습니다. 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듣기 어렵습니다.
    자연은 점점 사라져 가고 물질 문명만 발달하여 귀가 변해 버렸습니다.

    남의 말하는 소리에 귀가 발달하고 비난하고 욕하는 소리에 예민했습니다.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에 귀가 더 발달해 버렸습니다.

    글속에 예수의 사랑이, 진실이 그리고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술 속에도 생명은 없고, 수천 년을 이어온 문화나 역사 속에도 생명은 없습니다.
    인류가 만들어 놓은 것에는 예술적 가치는 있어도 생명은 없습니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