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특효약은 바로 자기 사랑

우울증의 특효약은 바로 자기 사랑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통계를 보면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약 가운데 감기약보다 우울증 약이 당연 1위라는 통계가 있었을 때무척 의아해 했는데 바로 지금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울증과 조울증, 그리고 높은 자살율은 일맥상통합니다.
이것은 새삼 놀라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와 아주 가깝게 맴돌고 있는 현주소입니다.
누구나 아는 TV속의 인물들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가끔 들으면 갑자기 정신이 바짝 들게 하는 초긴장 상태가 됩니다.

 

평소에 고인이 죽고싶다라는 말을 계속 쉴새없이 되뇌였다라는 기사를 흔히 접하게 되는데,빈말에 염불하랬다고 평소에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 기운을 자기가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펼쳐집니다.

 

자기가 하는말은 곧 마법이고 씨가되기 때문입니다.

이 무서운 공식은 손에 언뜻 잡히지 않고 손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고 간과하기 싶지만. 정말 보이지 않는 이 진리. 이것을 우리는 이제 느끼고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던진 말이나 생각이 바람직하지 않았다면 그 직후에 다른 말을 해서라도 사고의 방향을 반듯이 전환시겨야 합니다. 어휴 ~~ 틀렸어.. 라고 생각이 들면 재빨리 하지만 잘 될거야.. 라고 이렇게 자신에게 중얼거리더라도 얘기해줘야 합니다.

 

이거 진짜어렵다 라고 생각했다가도 다시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잘 될거야 해답없는 문제는 없거든 이런 식으로. 이거 안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팍 밀려오면 잘 될거야 누구던지 하라잖어. 나도 할 수 있다. 이뤄질 수 있어 라고 생각하자. 운도 지지리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나보다도 못한 사람이 있어, 나를 부러워 한다고..


 

두려워라고 말하다가도 나 지금 스릴과 흥분을 느끼는 중이야.. 이런 식으로 불황이니까 라고 생각했다가 아 하지만 잘 되는 사람도 많아. 많은 사람이 불황이라고 포기하는 이 순간에도 뭔가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식으로 생각을 돌려야 합니다.

 

고집센 사람의 경우 억지로 할 순 없어, 내가 지금 기분이 엉망인데 잘될거야 라고 외친다고 이게 되는거야 안돼지.. 참.. 누구나 잘 되게 하고 코웃음을 치더라도 과감히 이렇게 외쳐야 한다. 이유가 없더라도 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내맘이야.. 라고 확실하게 말을 하십시오. 확실한 정답은 내 생각이 곧 현실이 되기 때문이지 라고 과감하게 고집을 부려야합니다.

 

자기최면의 권위자 엠엘고엔은 이렇게 말했읍니다. "말과 상상력이 싸우면

반듯이 상상력이 이긴다."


만약 말과 상상력이 손을 잡게 되면 그 힘은 단순히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큰 상승 효과를 일으킵니다. 말과 이미지가 같은 방향으로 합쳐져도 대부분 그렇듯이 그것이 행동, 표정, 몸짓, 실천, 말로 이어지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입으로 계속 긍정화 되내이기.
둘째. 그렇게 계속해서 생각하기 - 시각화
세번째 계속해서 그렇게 행동하기

긍정적인 문구 외우기, 시각적으로 상상하기,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이렇게 하면 이미 그 꿈을 향해 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인정과 사랑이야 말로 모든 꿈을 이루는 토대임을 알야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