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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 길을 가니라 (렘28:11)



      기브온 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멍에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고
      두해가 차기 전에 다시 가져오리라"
      예레미야의 목에 걸린 멍에를 꺾어버리면서

      (후에 밝혀지게 되지만,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 아닌 하나냐의 말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아멘하며
      "평화의 예언자는 예언이 응한 후에야
      진실로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
      말하고 자기 길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