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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9)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 제도 아래서는 아무리 예물과 희생 제물을 드려도
그것을 바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정결하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음까지 정결하게 할 수 없는
예물과 제물로는 죄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광야의 장막이나
땅위에 솔로몬 성전보다
손으로 짓지 아니한
마음에 성전이 세워지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마다 마음에 심장을 가지고 있듯이
심장의 피가 흐르는 마음에
주님 자리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새삶을 위하여
전혀 새로운 제물과 피가 흘러야 합니다
주님은 제물이 되시어
십자가의 피로써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