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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의 상처를 고백합니다.
또 가정 안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용납 받지 못해
분노와 좌절의 감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가정을 통해 생겨난 상처받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새로운 가정에 전이된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우리를 괴롭혀 왔고
지금도 우리의 발목을 잡는 가정의 상처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때를 넘기지 않고
그로 인한 상한 감정의 고리를 끊어낼 것을 결단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조차 드러내지 못했던
단단한 가면을 벗어던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지금,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