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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영혼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의 상처를 위해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이미 우리를 사랑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것은 죄로 인해 고통 받고
      불순종하는 우리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고
      우리의 생각으로는 용납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구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를 근심케 하는 누군가의 영혼 역시
      건지시고 회복시키시길 간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