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장9-10
땅에 티끌 같은 나를
벌레 같은 나를
뒤 돌아보면 도저히 믿기지 않은
내 스스로는 정말 할 수 없는
이런 나를 나 되게 하신 것은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감사함으로 살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