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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 속으로

      우리는 종종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지금 이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통해 성장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예측 불허한 삶의 광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곳에서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주님 안에서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으며
      광야의 시간을 통과한 후엔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누리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주님 안에서 변화를 꿈꾸십시오.
      광야의 시간 속, 믿음의 연단을 통해
      정금과 같이 거듭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