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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람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여러 문제들을 통해
      우리를 정금과 같이 단련해 나가시며
      우리의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하십니다.

      그 과정은 마치 우리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듯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우리 모습의 일부분은
      껍데기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의 목적은
      우리의 껍질 속에 숨겨져 있는 참 모습과 가치를 발견해
      우리를 정금과 같이 새롭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