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묵상할 때
믿음이 성장합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 식물이 자라듯
말씀이 흐르는 곳에서 믿음이 자라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과 같습니다.
말씀의 씨앗은 묵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변화되어 풍성한 열매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신
약속들을 묵상할 때 성령님께서
그 약속에 생기를 불어 넣으십니다.
그 약속이 우리 안에서 성장하고
번성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묵상하기만 하면 됩니다.
믿음을 자라게 하는 것은 성령님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님이 함께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님을 통해 따뜻한 바람을 공급한다면
말씀의 씨앗은 점점 커집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