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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곁에 늘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언제나 대기 상태에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분이 나를 도와 주시려고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곧 소망은 나의 생명입니다.
이 소망 없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고통을 이해하실 수 있고
어두운 앞길에 빛이 되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그리고 끝까지 나를 버리지 않는 사랑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