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해야 합니까?”. 주께서 감동으로 응답하시길 “기쁨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의 표징이요 증거이다. 나는 희락과 평강의 신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초월하여 기뻐하며 살아가는 삶이 믿지 않는 자들에겐 내가 살아있는 증거요 표징이 된다”
또 다시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그리스도인이 기쁨을 잃어버립니까? 어떻게 하여야 지속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까?”
주께서 또한 응답으로 감동하시길, “내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삶의 궁극적인 관심이 나인 사람은 환경을 초월한 기쁨을 누린다. 내 안에 있지도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지도 않으므로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 눌러 기쁨을 잃는다”
“나는 생사화복과 행복의 근원으로 세상을 바라지 않고 나를 온전히 바라며, 나를 먹고 마시는 자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강과 기쁨을 누린다. 온전히 내 안에 거하면 내가 이미 선물로 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하고 강하기 바란다. 환경의 어려움에 아이처럼 울지 말고 대장부처럼 띠 띠고 일어나 나를 바라며 내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께서 명하시니 기뻐하고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기뻐하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표징이요, 하나님의 산 증거이니 환경을 초월하여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우리의 삶에 수고로움이 많으나 온전히 주를 바라며, 주 안에 거하며, 주를 의지하며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우리에겐 쇠하거나 꺾이지 않는 주 안의 푸르고 푸른 소망이 있으니 찬양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게 살아갑시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