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곧 죽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 다음으로 높은 사람이 누구인가를 토론하느라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며 한 아이를 들어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 싶으면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전통적인 리더십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아랫사람에게 감동을 주어 동기를 만들어 주고 충성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섬기는 리더십을 통해 한 사람이 한 사람만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면 세상은 변화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