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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삶이란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는 삶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할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만 한다.

      믿음 없는 사람은
      자신이 일하려고 하고,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도록 한다.

      그래서 믿음 있는 사람만이
      순명할 수 있다.

      믿음은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자신 안에 모시는 것이며,
      믿음 깊은 사람만이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는 마음과
      내 원의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
      항상 충돌을 하게 된다.

      이 때에 세상에서 가려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자기 자신을 끊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신앙인이 되려면
      단순히 예수님께 복을 비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의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