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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강원도 춘천시의 한 귀금속 매장에 도둑이 들어 6000여 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둔기로 매장 유리를 깨고 침입했지만 공교롭게도 주인은 CCTV를 꺼놓은 상태여서 경찰은 단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지난 뉴스)

요즘 웬만한 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CCTV가 우리의 모든 움직임을 다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애굽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아내가 집안에 아무도 없음을 기회삼아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를 의식했습니다.

이달리야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도 베드로 앞에 가족과 식솔들을 모아 앉히고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 거수 일 투족을 살피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계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하나님 앞에 있음을 의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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