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098
회원 가입
로그인
오직 당신만이 생명이시기에
http://mission.bz/171778
무엇 하나 드릴게 없어
아무리 가슴을 비춰봐도
손에 잡히는 건 없고
부끄러움 뿐입니다
빵 한조각으로 배를 채우고
목을 축이는 카페인이 순간을 반짝여도
영혼 깊은 곳에서 탈수가 오는 것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가 없습니다
마른잎들의 갈 한 생명
저 움푹한 계곡사이 숱한 낙엽들
저마다 삶의 우거진 숲에서
무엇을 저리도 아파하며
갈망하다 스러져가는지를
오직 당신만이
채우시고 생명을 주시기에
폭풍우같은 비바람 몰아칠지라도
쓸고 간 자리에 쓰러지지않는 나무로
다시 거듭나게 하소서.
이 게시물을...
목록
공지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공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사랑에 빚진 자
은혜의 통로
입 앞에 파숫군
아버지의 꿈
자기 길로 걸어요
오직 당신만이 생명이시기에
약한 것을 자랑하라
부르심을 받은 존재
감사한 마음을 품고....
사랑 없음으로
목적지가 분명해야
폭풍 가운데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자
보기 좋았더라
오만가지 생각을 오만번의 기도로 바꾸라
내게 있는 것으로
피할 수 없는 눈동자
판단을 앞서는 사랑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