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앉은뱅이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에게 예수이름으로 첫째 믿음을 주었습니다. 은과 금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앉은뱅이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죄만 가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새롭게 깨어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게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이름으로 둘째 희망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이 말씀은 꿈을 가져야 복된 삶을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앉은뱅이에게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희망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앉은뱅이 자신조차도 희망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이름으로 그에게 희망을 기대하면서 희망과 꿈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이름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이름으로 셋째 사랑을 주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귀한 것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귀한 것은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우리는 예수이름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예수이름으로 그를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