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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있다고 무사태평의 삶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사람에게 더 큰 위협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난은 오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이
      우리를 붙들어 승리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이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고 계십니까?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계신가요?

      그러나 반드시 우리는 이길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그것도 넉넉히, 여유있게, 거뜬히 말입니다.

      바울이 이처럼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승리를
      자신이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나 대신 십자가 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
      오늘도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

      세상의 어떤 세력도 끊을 수 없는 그 사랑을 확심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