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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다와 마리아

      눅10:38 ~ 42
      예수님을 영접하는 한 가족 중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언니 마르다 였고
      한 사람은 동생 마리아였습니다.

      언니 마르다는 귀하신 분 예수님이 오시기에
      많은 것을 접대하려고 분주했고
      동생 마리아는 사랑하는 분 예수님이기에
      그분과 함께하고 싶어서 말씀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많은 걸 접대하려고 이것저것
      분주하지는 않은지?
      그분은 당신의 말씀을 듣고
      당신을 사랑하기 원하시는데.....  

      마르다의 성도와
      마리아의 성도
      둘 다 필요한 성도이지만
      나는 어떤 성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