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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귀히 쓰실 그릇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풀무 속에서 쇠는 뜨겁게 달구어집니다

      쇠가 녹을 만큼 불 속에서 연단되어야
      대장장이가 필료한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풀무 속에서 쇠는 더 큰 가치를 발휘하기 위하여
      소망 가운데 인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의 풀무 속에 넣으시는 것은
      그 사람을 더 귀한 도구로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가끔 가슴이 찢어지는 체험을 합니다.
      그러나 찢어진 가슴을 이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쌓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소망입니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사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