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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며, 아니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고 이루어갑니다. 지금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 행복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아니하며, 불평불만에 집중하고 있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쾌락과 방종 혹 강인한 무언가에 자신의 몸을 의지한 채 잠시간의 행복감을 갖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행복 추구방법은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직접적인 복을 주시기보다는 좀 더 한걸음 나아간 행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를 들면, 기도를 하고 말씀을 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고 찬양하는 중에 나의 것들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며, 전도중에 오는 고난과 핍박으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였다는 뿌듯함을 맛볼 수 있을것입니다. 감사가 나의 노래가 되고, 찬양이 나의 생활이 되고 예배가 나의 주권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백성이 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