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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시련이라고 말합니다.
      감당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불 같은 시련이라고 말합니다.

      불은 무섭습니다. 삽시간에 집을 태우고 산을 폐허로 만들어 버립니다.
      불속에서 견뎌내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을 태우고 녹여 버립니다.

      인생길을 가다 보면 시련을 만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불 같은 시련을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불 가운데서도 머리카락 하나 상함 없이 보호하십니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단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