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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 환난이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가 됩니다.
그 환난은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연단을 받아
더욱더 성숙한 신앙의 바른 길을 가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마침내는 거룩한 소망으로 탄생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환난은 필요합니다.
환난은 우리를 단련시키기 때문입니다.
욥의 말씀처럼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정금 같은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환난의 용광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이 오면 어엿하게 맞이합시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