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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마음을 주소서

      나는 비로소
      “주님, 이제 저에게 주님의 마음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참 울다가
      ‘내가 지금 왜 이렇게 울고 있지’ 하는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나는 그제야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