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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마세요.

      말할 수 없이 큰 좌절과 실패를
      맛보았습니까? 아무쪼록 현실을 직시하세요.

      누군가가 우리를 실망 시켰더라도,
      우리의 원래 신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힘차게 걸어가세요.

      문이 닫혀도 언제나 하나님은 더 크고
      좋은 문을 열어 주십니다.

      고개를 높이 들고 하나님이 주실
      새로운 복에 시선을 고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