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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있는 것으로 누군가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종종 우리는 선을 행하는 문제에 앞서
      기준을 세우는 일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것은 비단 선을 행하는 문제만이 아닌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말씀과 묵상을 통해
      배우고 깨달아가는 하나님의 법과 질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을 우리에게 적용하여
      우리 삶의 바른 기준, 이웃을 향한
      사랑의 길잡이를 세워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