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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 어딘지도 모르는 곳들을
      스쳐 흘러갑니다.
      강물은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며
      줄기차게 흘러갑니다.

      강물은 그 길을 따라 계속해서
      꾸준히 흘러 갑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큰 바위에 부딪혀
      추춤거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곧 그 장애물을 돌아서
      계속 흘러갑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삶에
      장애물이 들어오면 우리는
      아무 쓸모가 없는 존재인 것처럼
      우리 자신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저 멀리 도도히 흐르며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주님의 강물을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