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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만

      선을 베풀 때, 그리고 은혜를 입을 때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나 의지에 앞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선을 베푸는 이는 오직 겸손으로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내어놓고
      선을 입는 자는 오직 감사함으로
      주는 손길을 축복하십시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서로를 위로하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감싸 안으십시오.

      우리의 선한 발걸음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