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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하루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기 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죄와 함께 거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는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면서
      자신만을 의지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습관적으로 앉는 기도의 자리가 아닌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내려놓는 진실 된 기도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스스로 감추었던 인간적인 연약함과
      깨어져있는 그리스도인의 자아를 주께 내려놓으십시오

      치유하시는 주님께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과의 동행이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그 시간을 기대하며 지금 주께 나아가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