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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꿈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꿈을 따라
믿음으로 전진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꿈을 위하여 고향을 떠났고
야곱은 하늘 사다리의 꿈을 보고 광야길로 나섰습니다.
꿈꾸는 소년 요셉은 하나님의 도구로서
먼 애굽까지 순례의 길을 떠나고,
모세는 이 꿈을 위하야 왕자의 영화를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우리는 꿈을 따라 살아야 하며
눈앞의 것만을 보는 근시안의 영적 불구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꿈을 이루도록 우리 모든 개인과
교회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더 높은 가치, 더 많은 보람을 찾으려면
가슴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꿈을 따르는 삶,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꿈의 사람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따라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꿈보따리를 가지고 내 집 앞문을 두드리시는데,
많은 경우 우리들은 앞문으로 달려가지 않고
뒤뜰에 가서 네 잎 달린 클로버를 찾고 있습니다.
한 인간의 생애를 빛나게 하는 길은 두 개의 결정에 달렸는데,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고귀한 꿈을 붙잡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 꿈을 향하여 믿음으로 전진하는 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