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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감사를 통해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가 경험한 기적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능동적인 감사입니다. 감사할 때 경험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즉 시련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니엘은 감사를 통해 시련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시련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다면
그는 시련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육적으로 생각해 보면 다니엘은 시련을 피할 수도 있었습니다.
조금만 타협하면 됩니다. 30일 동안 기도하지 않거나
사람들이 보는 시간을 피해서 기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혹은 그가 정한 시간을 조금만 변경해도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0일 동안만 마음으로 기도해도 그 위기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시련을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타협하지 않고 감당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기로 결정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선택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로 선택 한 것입니다.
감사는 선택입니다. 선택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선택을 통해 어떤 상황이든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한 것이
당장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한 것이 당장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한 것이 결과를 낳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 결과는 결코 한순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옳은 선택은 기회로 이어집니다.
감사의 선택은 결국 놀라운 기회로 이어집니다.
다니엘이 모든 절개를 지키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했다고 당장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당장 그가 경험한 것은 사자 굴이었습니다. 시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감당하지 못하고
시험에 듭니다. 그 이유는 시험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시련을 감당할 능력을 공급해 줄까요?
그것은 감사 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시련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통해 배우는 사실은 모든 시련 속에
하나님의 복이 담겨 있다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시련이라는 보자기 속에 축복을 담아
우리에게 보내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만
그 시련을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시련이 찾아오면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련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고
시련을 축복의 기회로 바꾸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련을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면 시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의 문이 열립니다.
시련을 통해 기적의 문이 열리고,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형통의 문이 열리고, 역전 인생의 문이 열립니다.
승리의 문이 열립니다. 사랑의 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