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outs/mission_layout/images/m31Title.jpg)
![](/./layouts/mission_layout/images/top_bg.png)
글 수 2,098
![a205.jpg a205.jpg](http://mission.bz/image5/indian2/a205.jpg)
-
광야의 끝에서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을 만큼 삶의
고통이 우리를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제 자리에 멈춰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허공의 메아리처럼 나의
울부짖음만이 돌아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문제에 갇혀 멈춰버린 두 발을 움직여
두려움을 딛고 나아가십시오.
한 발자국, 그리고 또 한 발자국 비록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있다 할지라도 당신이 걷는 길 가운데
주님이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광야의 끝에 도달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해답과 침묵 속의 동행하심, 그리고
광야 길을 헤쳐 나오며 어느새 하나님의 강건한 군사로
단련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layouts/mission_layout/images/footer_b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