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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큼 당신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져야 할 사랑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경험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말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놀라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자랑할 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만큼, 당신만큼,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 역시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 가운데 드러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납하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